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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더가 되는 방법 안산동산고 고 2 김세은 조직에서 좋은 리더가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 책에서 리더는 뇌처럼 일해야 한다고 말한다. 신체 부분 부분에 명령을 내리지 않지만, 위기가 생긴다면 인지 시켜주는 뇌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리더와 함께 조직을 구성하는 조직원이 어떻게 좋은 조직원이 될 수 있을까? 나는 좋은 조직원이 되기 위해서 2가지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첫째로, 잘 따라갈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만약 리더가 이끄는 방향과는 반대로 가려고 하는 조직원이 있다면, 그 조직은 최종 목표에 도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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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2.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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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자 : 소하중학교 중 3 임승빈평점: ★★★★☆작성일 : 2022년 12월 23일도서명: 하워드의선물저자: 에릭 시노웨이,메릴 미도우출판사: 위즈덤하우스출판연도: 2021년 11월 10일Why 이 책의 작가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법에 대해 어떻게 하면 바꿀 수 있는지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What 이 책의 전반부는 “인생이란 누구에게나 처음이기 때문에 한 번도 안 가본 길을 가는 것과 같아. 그럼 어떻게 해야 원하는 목적지까지 갈 수 있을까? 다행이 세상은 구석구석에 전환점이라는 의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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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2.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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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은 세상을 바꾼다 을 읽고 광문고등학교 고2 김병훈 모방은 창조와 대립하는 단어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세계적인 기업들이나 획기적인 아이디어제품들을 만든 천재들도 사실 많은 모방과 고민으로 나온 노력의 결과이다. 이렇게 하늘 아래 완전히 새로운 것은 없고, 그렇기에 모방은 새로운 발견을 위한 시작일 뿐이다. 모방의 형식도 여러가지 이지만 가장 좋은 모방의 형식은 바로 창조적 모방이다. 창조적 모방은 막 복제하는 형식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이면의 원리를 전혀 다르게 해석하여 결합하는 모방의 형식이기 때문에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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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2.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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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관리하는 습관의 힘 을 읽고 광문고등학교 고2 김병훈 뇌는 우리의 모든 부분을 지배한다. 그만큼 중요한 것이 뇌이고, 뇌를 관리하고 유지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뇌를 속이는 플러스 발상과 뇌를 관리하는 식습관, 운동 습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데, 내가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먼저 플러스 발상법, 일명 긍정적 발상이다.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은 추상적인 관념 상태에서 그치지 않고 육체에 작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정말 불행하거나 최악의 상황에 있어도 정말 우울해하지 않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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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2.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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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팀은 무엇인가? 광문고등학교 고3 김병훈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팀이 있다. 대표적으로 스포츠 팀일 수도 있고, 회사의 팀이거나 단순하게 잠깐 협력을 맺은 팀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최고의 효율을 내고 좋은 성적을 내는 팀들은 평범한 팀들과 다르다. 그들은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 이 책에서는 최고의 팀을 소속감을 가지고 함께 공동의 목표를 바라보며 미래를 지향하는 팀이라고 설명한다. 물론 어떤 팀이든 당연히 성공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행동할 것이고, 실패하길 바라는 자들은 당연히 없을 것이다. 하지만 분업화된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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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2.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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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몰입생활 을 읽고 광문고등학교 고3 김병훈 어떤 누구나 다들 무언가에 몰입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것이 무슨 일이든 몰입해 일을 수행할 때 우리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그 일에만 집중하여 끝낼 수 있게 되었을 것이다. 이런 몰입은 일의 수행 능력을 올려주고 시간을 절약해준다. 하지만 무언가에 몰입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몰입이란 걸 하기 위해서는 내가 진정 하고싶어 하는 이유나 계획이 있고, 이 일을 함으로써 달성하게 되는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나 같은 경우는 힙합 음악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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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2.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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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자: 광명고 고3 김영훈도서명: 젠트리피케이션 쫌 아는 10대저자: 장성익출판사: 풀빛둥지에서 쫓겨난 사람들 광명고등학교 고 3 김영훈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우리나라의 순우리 말로는 둥지 내몰림이라고도 불린다. 이 말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젠트리피케이션은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빼앗기는 것이다. 이러한 일들은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자주 일어나고 있다. 지금부터 젠트리피케이션의 정의, 사례들과 해결 방법에 대해 얘기해 보고 싶다 ‘젠트리피케이션 쫌 아는 10대’라는 책에서는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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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2.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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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의 선택 광명고등학교 고 3 김영훈 이광수가 쓴 ‘무정’이라는 책에는 여러 주인공들의 사랑 이야기가 나온다. 그 중에서 형식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형식은 한 부유한 가정의 자녀인 김선형을 가르치는 영어 교사였고, 그녀에게 이성의 감정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곧 과거에 자신의 은인인 정진사의 딸인 영채를 떠올리게 됐다. 영채는 형식을 찾아 왔고, 자신의 과거를 말해준다. 영채는 원래 부유한 집안의 딸이었지만, 아버지인 정진사가 누명을 써 감옥에 가게 되었고, 집안은 더욱 가난해졌다. 영채는 자신의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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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2.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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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자: 광명고 고3 김영훈도서명: 파수꾼저자: 이강백출판사: 평민사 모르는 게 약이다 광명고등학교 고 3 김영훈 이강백 작가가 쓴 희극의 각본인 파수꾼은 제목 그대로 한 마을의 파수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 마을이 있었고, 그 마을에는 이리 떼가 자주 출몰해서 망루에 항상 파수꾼들이 대기하고, 망루 위의 파수꾼 가가 이리 떼가 출몰하면 이리 떼가 온다고 외치며 양철 북을 두드리곤 했다. 어느 날, 파수꾼 다가 새로 임명이 되었고, 파수꾼 다는 처음 망루에 갔을 때, 이리 떼를 무서워했다. 그러다가 파수꾼 다는 망루 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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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2.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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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자: 광명고 고3 김영훈도서명: 원미동 사람들저자: 양귀자출판사: 쓰다조금은 이기적이게 광명고등학교 고 3 김영훈 여기에 정직한 한 수리공이 살고 있습니다. 그는 여러 일을 해봤다고 합니다. 여름에는 수리공 일을 하고, 겨울에는 연탄 배달을 하며, 거기다가 예전에는 한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그 공장의 사장이 야반도주를 해 월급을 받지도 못한 채, 자신의 가족과 겨우 겨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보통 수리공들이라면 더 받았을 수리비를 정직하게 받고 있죠. ‘원미동 사람들’에는 앞에서 말한 수리공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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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2.2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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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가꾸는 리더 광명고등학교 고 3 김영훈 성공한 기업들은 대체로 훌륭한 리더에 의해 성장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애플의 스티브 잡스 등 리더들의 훌륭한 리더쉽이 기업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이렇게 성공한 기업의 리더들도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모세와 정원사가 그것들인데, 다소 생소한 단어들일 것이다. 이렇게 리더를 나누는 두 가지 기준을 ‘룬샷’에서는 모세와 정원사라고 소개한다. 여기서 모세는 성경에서 유래된 것으로 과거 모세가 사람들을 이끌던 모습을 본 따 사람들을 이끄는 리더의 모습을 표현한다. 또,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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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2.2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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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자: 이순오서평일: 2022년 12월 23일 금요일도서명: 행복한 위선자저자: 맥스 비어봄평점: 4/5 이 책의 작가는 사랑하면 닮아간다는 것, 사랑을 받으면 마음이 바뀌고, 사랑을 주면 얼굴도 바뀌게 되며, 현대인들의 가득 찬 욕망 같은 사랑이 아니라, 절제하는 사랑, 모든 것을 버릴 줄 아는 사랑, 신의 사랑을 전하고자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의 전반부에는 귀족 출신 조지 헬이라는 악인이 등장한다, 험상궂고 난폭한 그는 악을 행하면서 얼굴도 흉하게 변하가는데, 그런 그가 아름답고 순결한 제니 미어라는 소녀를 사랑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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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2.2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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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자: 이채원서평일: 2022년 7월 31일도서명: 아리스토텔레스 아저씨네 약국 이해 을 읽고 초등학교 5학년 이 채원 이해 이해를 하면 행복이 온다. 이 책에 서는 이해를 이렇게 설명했다. 이해를 하면 행복이 온다. “하지만 이해를 못하면 자신만 불행해져, 하물면 모두 너를 싫어할 거야.”그런데 그것이 맞다.왜냐하면 첫째, 실제로 이해를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둘째, 이해를 받아도 기분이 좋아진다.마지막 셋째, 이해를 하면 친구가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그러니 자신이 이해 받고 싶으면 먼저 이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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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2.2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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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자: 이순오서평일: 2022년 12월 20일 수요일도서명: 갈대상자에서 건진 보배저자: 한동대학교 학부모기도회출판사: JC 커뮤니케이션 대통령이 못하는 세상 바꾸기 , 이 책을 펴낸 이는 한동대학교 학부모들로서, 하나님의 대학 한동대학교에는 하나님의 도를 따르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의 이끄심을 체험하는 곳으로, 하나님께서 한동인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켜 가시는지 그 분의 이끄심을 전하고자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에서 가장 감동적인 재학생의 수기는 '대통령이 못하는 세상 바꾸기'를 작성한 정다은 한동인의 이야기이다. 다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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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2.2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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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다 을 읽고 초 5 이나겸 저는 헤라클레이토스가 말한 같은 강에 두 번 뛰어들 수 없다는 말이 옳지 않고, 비트겐슈타인이 말한 아이스크림을 한 입 베어 먹어도 여젼히 같은 아이스크림이라는 말이 옳은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첫째, 헤라클레이토스가 말한대로라면 나는 엄마의 말이 0.1초에도 계속 바뀌는 것이므로 매일 다른 엄마와 살고 있다는 뜻이 되기 때문입니다. 둘째, 헤라클레이토스가 말한 대로라면 '같다'라는 말이 필요가 없어진다는 말이고 나는 내가 아니라 내가 계속 다르다는 말이 되기 때문입니다. 셋째, 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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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2.2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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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자: 이순오서평일: 2022년 12월 20일 수요일도서명: 한동대에서 만난 하나님저자: 김대일출판사: 두란도 Why not Chang the World? 이 책의 저자 김대일은 예일대 대학생으로 한동대학교 김영섭 교수의 아들로 미국에서 태어나 7살 때, 아버지를 따라 미국에서 한국의 포항으로 건너와 자랐다. 2002년 에모리 대학교에 진학하여 학업 중 한동대에 한 학기 머물면서 만난 하나님의 이야기, 한동대의 문화를 만나면서 느낀 감동을 전하고자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다른 대학은 OT (Ori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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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2.2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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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자 : 김백은서평일 : 2019년 12월 19일도서명 : 거짓말저자 : 고대영그림 : 김영진출판사 : 길벗어린이평점 : 4 / 5 이 책의 작가는 거짓말을 통해서 정직함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이 책을 저술했습니다. 이 책의 전반부는 병관이가 놀이터에서 주운 돈을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하는 이야기를 하고, 이 책의 중반부는 주운 5천원으로 요요를 사고 누나와 같이 떡볶이를 사 먹는 이야기를 하며, 이 책의 후반부는 엄마한테 거짓말을 들켜서 문제를 해결하는 이야기를 합니다. 나는 앞으로 이 책을 읽고 작은 것 하나도 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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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2.2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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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어디에든 마스코트가 있다.올림픽, 월드컵, 시장 등 다양한 곳에 마스코트가 만들어진다.생각해보니 기관이나 단체에서는 마스코트를 많이 사용하지만 기업에서 로고가 아닌 마스코트를 내세우는 건 별로 못봤다.캐릭터 마쭈는 개그맨 김준호가 창업한 JDB엔터테인먼트의 마스코트다.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JDB 상전으로서 마쭈 대표부터 인턴까지 자기 집사인줄 알고 막 대하는 철부지 고양이 캐릭터다.천방지축이라 그렇지, 악의도 구김살도 없다. 인상 쓰면 다 해주는 줄 알고 늘 인상은 쓰고 있지만 사실 계속 사랑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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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이 기자
2022.12.2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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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사고는 누구에게나 언제든 찾아오는 것이다.조심해서 피할 수 없는 게 사고이기도 하다, 그래서 사고를 당한 사람은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곤 하며 절망에 빠지기도 한다.이지선 교수는 음주운전자가 낸 교통사고로 인해 사고가 났다. 그는 사고를 당했다고 표현하지 않고 사고와 만났다고 말을 한다.인간관계에 있어서 만남과 헤어짐이 있듯 사고와도 만남과 헤어짐이 있다고 표현한다.그는 이제는 사고와 헤어졌다고 말을 한다. 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한 이지선 교수가 약 10년만에 신간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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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이 기자
2022.12.2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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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분 30초 책의 작가는 이금희 아나운서로 전반부에 숙명여대 미디어 학부 겸임교수로서 27분 30초의 경청의 힘을 깨닫게 된 사건을 이야기한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학교 앞 조용한 커피숖에서 학생을 한 명씩 만나서 30분간 대화를 나누었다. “여러분에게 30분의 데이트를 청합니다. 어떤 이야기든 좋으니 선배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저와 나누시면 됩니다. 저는 여러분 개인의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친구에게 털어놓고 싶은데 나와 경험이 비슷하니까 도움이 안 될 듯한 이야기, 그런 이야기를 저랑 하면 돼요.” “15년동안 같은 일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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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2.13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