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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자: 이순오서평일: 2022년 11월 8일 화요일도서명: [이순오 서평’] 드러커 피드백 수첩저자: 이시카다카시+피드백 수첩 연구회출판사: 청림출판 피드백으로 강점을 파악하라 “피드백으로 강점을 파악한다. 목표와 성과를 비교해서 성과를 올리지 못한 일은 강점이 아닌 것으로 본다”자기경영 과목을 수강하면서 피터 드리커에 조금 더 집중하기 시작했다. 의 저자는 당신 삶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것은 피드백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피드백을 통해 강점이 드러나고 강점을 통해서 성과가 나타나며, 강점을 파악하는 자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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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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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강점을 알아내는 유일한 방법 피드백 “자신의 강점을 알아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피드백 분석 뿐이다. 중요한 결정을 내리거나 결정적인 행동을 해야 할 때 마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상하여 기록해 놓자. 그 후 9개월 또는 12개월 뒤에 실제 일어난 결과와 자신이 적은 기록을 비교해 본다.” 연구소 가족 중 어느 중학교 선생님이 이란 책을 소개해 준 적이 있었다. 그 전에 한 지인으로부터 3p바인더를 소개받고, 연구소 가족들과 함께 몇 차례 캠프를 통해서 바인더를 기록하고 있었다.그 후 시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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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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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대인 컴포트 존을 벗어나서 1만시간의 의식적이고 목적이 있는 훈련을 하라!! “절대 음감을 가진 거의 모든 사람이 ‘아주 어린’ 시기에 음악 교육을 받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상당히 많았다. 일반적으로 3세에서 5세 사이에…” 우리 집 큰 아이 세 살 때 일이다. 아이를 데리고 우리 동네 피아노 학원을 찾아 다녔다. 한글도 떼기 전에 아이에게 음악세계의 문을 열어주기 위함이었다. 아이는 그렇게 피아노와의 인연을 시작하고 고 1 때 코로나로 학원이 폐업하기 전까지 피아노 세상을 만나게 되었다. 아이가 세 살 무렵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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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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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일 : 2022년 11월 15일 화요일감상평자 : 이순오프로그램 : 숭실대 독서경영전략학과 & 극동대 독서경영전공 추계 워크샵 더불어 가을 색에 물들다 2022년 11월 12일 숭실대 독서경영전략학과 추계 워크샵이 양평 숲 속의 아침 펜션에서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이 운영된 이유는 독서경영전략학과의 석사 과정 배움과 극동대학교 독서경영전공 박사과정 배움 중에서 직접 독서경영전략을 삶으로 체험하기 위해서 기획되고 운영되었다. 이 프로그램의 전반부에는 참석 예정시간 오후 3시라고 공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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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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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은 챔피언의 조찬 “리더는 대부분 피드백을 두려워한다. 피드백을 받는 것과 주는 것 모두 두려워한다. 피드백은 챔피언의 조찬과 같은 것이다.” 누구나 자신이 한 일에 대해 평가를 받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다. 좋은 칭찬 입에 도는 달콤한 말은 원하지만 쓴 소리는 원치 않기 때문이다. 20 여년을 함께 하는 친구들이 있다. 교회 청년부에서 만나 서로의 신혼시절 밥숟가락까지 모두 알고 어떻게 자녀를 키웠는지까지 모두를 들여 다 본 친구들이다. 그녀들과 만나 한참 대화를 나누고 웃다 보면 속이 정말 뻥 뚤린 것 같다. 그렇게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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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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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출이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 반추, 즉 돌이켜 보는 행위에 포함된 몇 가지 인지적 활동은 탄탄한 학습으로 이어진다. 전에 배운 지식과 훈련 내용을 인출하기, 이것을 새로운 경험과 연결하기, 다음에 시도해볼 다른 방식을 시각화하고 머릿속에서 연습하기 등이다. 디베이트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초중고 학교 현장에 접목했을 때, 토론의 효과 보다는 감정이 상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난 어울림 토론이라는 한국 청소년들의 정서에 맞는 토론의 모형을 새로이 개발했다. 물론 무에서 유의 창조라기 보다는 기존의 아카데믹한 토론 모형을 한국식 정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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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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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감상평자 : 이순오기사 감상평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독서는 나의 힘…통합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책에서 얻죠”기사 제목: “독서는 나의 힘… 통합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책에서 얻죠 (CEO & STORY)김현지 기사, 서울경제, 20121 0323평점 ****작성일 2021년 3월 27일 토 (기사를 청소년의 관점에서 바라 봄)W 이 기사의 기자는 입시에 마음이 분주한 부모와 고등학생들에게 독서와 삶의 융합의 중요성과 기업경영을 통해 입시와 독서의 일상의 경영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려고 이 기사를 작성했다.S 이 기사의 전반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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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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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일: 2022년 9월 23일서평자: 이순오도서명: 브랜드 여행저자: 김지헌과 김상룰출판사:kmac 브랜드는 아주 작은 디테일 하나로 성과를 내고 최고가 되는 것 검정과 흰색의 서로 다른 두 개의 칫솔, 파란색과 빨간색의 두 개의 실내화가 있는 대만의 웨스트게이트 호텔 사례는 작은 디테일을 보여 주는 사례이다. 얼마 전 시아버님과 함께 궁중음식 레스토랑을 찾았을 때 일이다. 두 부부가 지인의 선물로 엠버서더 호텔에서 1박을 하던 날 몇 해 전.내 평생 짝꿍 그가 호텔에서 저녁을 먹자고 했다 " 쌀 한가마 값이다" 하던 내게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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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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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일: 20220830서평자: 이순오도서명: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저자: 갤럽 프래스 지음출판사: 청림출판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는 동안, 나는 그 동안의 심리학 연구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지 보다는, 사람들의 잘못된 점을 밝히는 데에 주력해왔다는 느낌을 받았다”“사람들이 너무나도 자주 자신이 가진 재능보다는 문제점이나 약점으로 묘사되곤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를 깨닫고 나니 성공한 사람들을 연구할 필요성을 느꼈다. 어떤 직업군에서던 사람들이 서로 다른 성과를 보이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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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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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인문학 1박 2일 여행 감상평감상일: 2022년 5월 29일 주일여행일: 2022년 5월 26일 ~ 27일 (1박2일)여행지: 전라북도 고창군2022년 3월 숭실대 독서경영전략학과 독서경영세미나 수업 중 이인석 대표께서 특강 강사로 참여하셨다. 이 때 난 3월 초 감기로 온 식구가 1주일씩 고생할 터이라 상당히 컨디션이 힘들 때였다. 하지만 특강시 이인석 대표께서 책 한권을 읽고 나면 한 문장으로만 남겨도 된다 하셔서 그 날 마음에 새기길 “고객이 원하는 것을 고객이 원하는 방법으로”을 곱씹기로 했다. 대부분의 특강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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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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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을 하며 그리고 삶을 살아가며 중요한 건 무엇일까?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나는 영감이라고 생각한다. 종종 일을 하다보면 영감이 안 떠올라 고민을 할 때도 많다. 요즘은 사람과 책, 전시뿐만 아니라 인터넷과 SNS 등 다양한 곳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시대가 됐다. 나 역시도 SNS를 통해 많은 영감을 얻는데 그 중에서도 마케터 숭 이승희 (인스타그램 아이디: @2tnnd)와 마케터 뀰 김규림(인스타그램 아이디: @Kyurim Kim)을 통해서 가장 많은 영감을 얻곤한다. 이들을 보며 마케터라는 새로운 꿈을 갖게 됐고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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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이 기자
2022.11.1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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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일: 2022년 9월 23일 금요일서평자: 이순오도서명: 저자: 레이 달리오출판사: 한빛비즈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원칙에 따라 움직인다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원칙에 따라 움직인다. 당신은 인생에서 수백만 번의 선택에 직면하게 될 것이고, 그 때마다 자신의 원칙에 따라 선택할 것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잘 틀리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레이 달리오는 에서 자신이 걸어온 여정을 나누면서 크게 두 가지로 인생의 원칙과 일 의 원칙에 대해 이렇게 주장한다. 첫째 인생의 원칙이다. 극단적으로 열린 생각을 갖고 극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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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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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일: 20220923서평자: 이순오도서명: 오정근의 커리어 코칭저자: 오정근출판사: 븍소울 “사람은 연결을 통해서 성장한다” 며칠 전 페이스북에 최현석님이 명쾌한 글을 하나 올린 적이 있다. 기업 비즈니스 코칭을 하는 최현석은 이렇게 주장한다. “컨설팅은 문제의 해결, 티칭은 문제 해결을 위한 지식 전달로 문제 중심적 사고를 한다. 이에 비해서 멘토링은 전인적 관점에서의 후견이고, 코칭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며, 상담은 개인의 심리적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다”첫번째 대학원에서 다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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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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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자: 이순오서평일:2022년 9월 4일 일요일도서명: 탤런트 코드저자: 대니얼 코일출판사: 웅진 지식하우스 단 몇 초라도 한 번 제대로 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 “수백 번 관찰만 하는 것보다 단 몇 초라도 한 번 제대로 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지요.”무엇인가 굉장히 잘 할 수 있는 스킬 그것이 바로 ‘탤런트 코드’이다. 모든 사람의 스킬은 미세한 전기 신호가 사슬처럼 연결된 신경섬유 회로를 통해 이동함으로써 습득되기 때문이다. 미엘린은 신경섬유를 감싸는 역할을 한다. 미엘린 층이 두꺼워지면 정신적이든 신체적이든 모든 활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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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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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일: 2022년 9월 4일 일요일서평자: 이순오도서명: GRIT 그릿저자: 언젤라 더크워스 글출판사: 비즈니스북스 “성공은 타고난 재능보다 열정과 끈기에 달려 있다. “ “아버지, 길게 보면 재능보다 끝까지 하겠다는 집념이 더 중요할지 몰라요.”GRIT 그릿은 투지와 노력을 말하며 재능보다 두 배 더 중요한 노력을 말한다. 이라는 논문의 저자인 사회학자 댄 챔블리스는 “최상급 기량은 사실 수십 개의 작은 기술 및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거나 우연히 깨치고, 주의 깊은 연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고, 전체 동작으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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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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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일: 20220902서평자: 이순오도서명: 진로교육, 아이의 미래를 멘토링 하다저자: 조진표출판사: 주니어 김영사 “너희들 좋아하는 무협지 소설 보면 어떠니? 무술을 가르쳐 달라고 도사를 찾아가면 처음엔 물을 긷게 하고 장작을 패게 하고 청소를 시키지? 왜 그럴까? 무술은 재미있고 폼 나니까 누구나 하겠다고 덤비지만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성실한 사람을 뽑고 싶어 해. 무술의 일인자가 되려면 고통의 시간을 견뎌야 하기 때문에 그 과정을 견뎌 낼 수 있는 사람이라야 해. 그래서 청소하고 밥하는 재미없고 힘든 일을 시키는 거야.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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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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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일: 20220902서평자:이순오도서명:긍정심리학저자:마틴 셀리그만출판사:물푸레 “진정한 행복은 개인의 강점을 찾고 계발하여 일, 사랑, 자녀 양육, 여가 활동이라는 삶의 현장에서 활용함으로써 실현된다. 가장 훌륭한 치료사는 환자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강점과 미덕을 찾아주고 계발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사람이다” 1997년 클라프턴과 스톤의 강점 진단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대학들은 곧 긍정 심리학을 향한 움직임을 일으켰다. 1998년 마틴 셀리그만은 미국 심리학회 회장과 펜실베니아 대학교 심리학 교수로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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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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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감상평자: 이순오평점 : ***서평 작성일 : 2021년 4월 20일영상명 : 제록스 벤치마킹 사례(스티브잡스)제작자 : 김종혁강사 TV-나를 바꾸는 지식 중게시일 : 2021년 2월 28일 W 이 영상의 감독은 제록스의 벤치마킹 사레 분석을 통해서 코로나 시대에 위기에 닥친 개인과기업에게 벤치마킹의 필요성과 유용성을 알려주기 위해 이 영상을 제작했다. W 이 영상의 전반부에서는 벤치마킹이란 기업이 우수한 타기업이나 경쟁사의 제품 혹은 기술, 경영 방식 등을 배워서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응용하는 일을 말한다고 벤치마킹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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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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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자: 이순오서평일: 20220827도서명: 피드백저자: 최연매 김상범 공저출판년월일; 20021008 “피드백은 거듭 강조하지만 처벌이 아닌 ‘성공 발전소’이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피드백은 긍정 보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다가오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두뇌상담이나 커리어 진로 코칭을 할 때도 상담자 청소년이나 부모들은 긍정보다 부정에 더 마음을 두기도 하니 말이다. 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좋은 것이 50이라면 나쁜 것도 50이건만 많은 사람들은 긍정 보다는 부정에 더 마음을 둔다. 이러한 사회 문화 속에서 피드백은 첫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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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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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일: 2022년 8월 8일 월요일서평자: 이순오도서명: 조선의 위기 대응 노트저자: 김준태출판사: 민음사 “소신이 반대하였지만 끝내 전하의 허락을 받지 못했으니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소신의 의견을 수용하여 이만큼 고쳐 주셨으니 이제는 시행해도 문제가 없으실 것입니다.” 세종이 고집불통이라 부른 허조가 임금에게 올린 제안이다. 다른 신하들이 모두 찬성할 때조차 허조만 홀로 아뢰었다. 여러 사안에서 그는 세종에게 이의를 제기했다. 세종은 허조를 ‘악마의 변호인’이라 부르며 6년간 인사를 총괄하는 이조판서로 중용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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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1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