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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자: 이순오서평일:2022년 9월 4일 일요일도서명: 탤런트 코드저자: 대니얼 코일출판사: 웅진 지식하우스 단 몇 초라도 한 번 제대로 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 “수백 번 관찰만 하는 것보다 단 몇 초라도 한 번 제대로 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지요.”무엇인가 굉장히 잘 할 수 있는 스킬 그것이 바로 ‘탤런트 코드’이다. 모든 사람의 스킬은 미세한 전기 신호가 사슬처럼 연결된 신경섬유 회로를 통해 이동함으로써 습득되기 때문이다. 미엘린은 신경섬유를 감싸는 역할을 한다. 미엘린 층이 두꺼워지면 정신적이든 신체적이든 모든 활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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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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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일: 2022년 9월 4일 일요일서평자: 이순오도서명: GRIT 그릿저자: 언젤라 더크워스 글출판사: 비즈니스북스 “성공은 타고난 재능보다 열정과 끈기에 달려 있다. “ “아버지, 길게 보면 재능보다 끝까지 하겠다는 집념이 더 중요할지 몰라요.”GRIT 그릿은 투지와 노력을 말하며 재능보다 두 배 더 중요한 노력을 말한다. 이라는 논문의 저자인 사회학자 댄 챔블리스는 “최상급 기량은 사실 수십 개의 작은 기술 및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거나 우연히 깨치고, 주의 깊은 연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고, 전체 동작으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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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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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일: 20220902서평자: 이순오도서명: 진로교육, 아이의 미래를 멘토링 하다저자: 조진표출판사: 주니어 김영사 “너희들 좋아하는 무협지 소설 보면 어떠니? 무술을 가르쳐 달라고 도사를 찾아가면 처음엔 물을 긷게 하고 장작을 패게 하고 청소를 시키지? 왜 그럴까? 무술은 재미있고 폼 나니까 누구나 하겠다고 덤비지만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성실한 사람을 뽑고 싶어 해. 무술의 일인자가 되려면 고통의 시간을 견뎌야 하기 때문에 그 과정을 견뎌 낼 수 있는 사람이라야 해. 그래서 청소하고 밥하는 재미없고 힘든 일을 시키는 거야.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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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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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일: 20220902서평자:이순오도서명:긍정심리학저자:마틴 셀리그만출판사:물푸레 “진정한 행복은 개인의 강점을 찾고 계발하여 일, 사랑, 자녀 양육, 여가 활동이라는 삶의 현장에서 활용함으로써 실현된다. 가장 훌륭한 치료사는 환자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강점과 미덕을 찾아주고 계발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사람이다” 1997년 클라프턴과 스톤의 강점 진단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대학들은 곧 긍정 심리학을 향한 움직임을 일으켰다. 1998년 마틴 셀리그만은 미국 심리학회 회장과 펜실베니아 대학교 심리학 교수로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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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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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감상평자: 이순오평점 : ***서평 작성일 : 2021년 4월 20일영상명 : 제록스 벤치마킹 사례(스티브잡스)제작자 : 김종혁강사 TV-나를 바꾸는 지식 중게시일 : 2021년 2월 28일 W 이 영상의 감독은 제록스의 벤치마킹 사레 분석을 통해서 코로나 시대에 위기에 닥친 개인과기업에게 벤치마킹의 필요성과 유용성을 알려주기 위해 이 영상을 제작했다. W 이 영상의 전반부에서는 벤치마킹이란 기업이 우수한 타기업이나 경쟁사의 제품 혹은 기술, 경영 방식 등을 배워서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응용하는 일을 말한다고 벤치마킹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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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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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자: 이순오서평일: 20220827도서명: 피드백저자: 최연매 김상범 공저출판년월일; 20021008 “피드백은 거듭 강조하지만 처벌이 아닌 ‘성공 발전소’이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피드백은 긍정 보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다가오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두뇌상담이나 커리어 진로 코칭을 할 때도 상담자 청소년이나 부모들은 긍정보다 부정에 더 마음을 두기도 하니 말이다. 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좋은 것이 50이라면 나쁜 것도 50이건만 많은 사람들은 긍정 보다는 부정에 더 마음을 둔다. 이러한 사회 문화 속에서 피드백은 첫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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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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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일: 2022년 8월 8일 월요일서평자: 이순오도서명: 조선의 위기 대응 노트저자: 김준태출판사: 민음사 “소신이 반대하였지만 끝내 전하의 허락을 받지 못했으니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소신의 의견을 수용하여 이만큼 고쳐 주셨으니 이제는 시행해도 문제가 없으실 것입니다.” 세종이 고집불통이라 부른 허조가 임금에게 올린 제안이다. 다른 신하들이 모두 찬성할 때조차 허조만 홀로 아뢰었다. 여러 사안에서 그는 세종에게 이의를 제기했다. 세종은 허조를 ‘악마의 변호인’이라 부르며 6년간 인사를 총괄하는 이조판서로 중용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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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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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자 : 이지은서평일 : 2021년 6월 1일평점 : 별4개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자장면 / 이철환 / 주니어RNK / 2012년 1월 31일why이 책의 작가는 사람들에게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해 배려와 따뜻한 마음을 갖게끔 일깨워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what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눈이 내리는 저녁, 한 소녀가 두 동생을 데리고 자장면 집으로 들어가는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고,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소녀가 자장면을 두 개만 주문하자 식당 주인 아주머니가 예전에 같은 동네에 살았었다고 하며 탕수육과 자장면을 듬뿍 주어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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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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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자: 이순오서평일 : 2022년 8월 8일도서명: 디테일의 힘저자: 왕중추출판사: 올림신은 디테일 속에 있다 “신은 디태일 속에 있다” 미스반 데어 로에는 독일 출신의 유명한 건축가로서 20세기 최고의 건축가 4인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는 누군가 성공 비결을 물으면 언제나 “신은 디태일 속에 있다’고 대답한다고 한다. 그는 늘 아무리 거대한 규모의 설계라도 디테일한 부분이 잘못되면 좋은 작품이라고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8월 12일 같은 단지내 이사를 앞두고 있다. 집을 리모델링 하려고 3곳에 견적을 문의하니 한 업체는 액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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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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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일: 2022년 8월 7일 월요일서평자: 이순오도서명: 부자들의 선택저자: 토머스 J스탠리출판사: 북하우스 “돈을 섬기지 말아라. 돈을 다스려야 한다. 돈이 너를 다스리게 해서는 안 된다.” 미국 최고의 부자 전문가가 20년간 그들을 인터뷰하고 밝혀낸 백만장자들의 비밀은 무엇일까?“성공은 자신이 처한 상황과 만나는 사람에 의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누구도 혼자의 힘으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주변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성공이 좌우됩니다. “ 책 속에서는 성공은 무엇을 아느냐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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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0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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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자:이경연서평일:2021/5/25평점:별4개도서명:엄마의 초상화저자:유지연출판사:이야기꽃제작일:2014/9/15why이 책의 작가 유지연은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집안일과 육아에 지쳐 꿈을 잃고 사는 엄마에게도 이루고 싶은 꿈과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what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딸이 엄마의 초상화를 그리면서 내가 보는 엄마와 엄마가 꿈꾸는 모습이 다르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고,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딸이 보는 엄마의 모습들이 삶이란 일상에 찌들어 힘들고 무표정한 모습의 엄마와 엄마의 내면에서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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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0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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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초상화 >서평자 : 이지은서평일 : 2021년 5월 25일평 점 : 별 5개엄마의 초상화 / 유지연 / 이야기꽃 / 2014년 9월 15일why이 책의 작가는 중년의 엄마, 아빠에게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자신이 꿈꾸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what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자식이 엄마의 초상화를 그리고, 누군가가 엄마가 아닌 ‘미영 씨’를 그리는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고,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왼쪽 페이지에서는 평소 자식이 느끼는 엄마, 오른쪽 페이지에서는 엄마가 아닌 또 다른 모습의 미영 씨를 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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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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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자 : 이순오서평일 : 20210525평점 : ****도서명 : 엄마의 초상화저자 : 유지연출판사 : 이야기꽃출판년도 : 2014넌 9월 15일Why이 책의 작가는 가족을 위해 희생하며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 땅의 모든 여성들에게, 엄마라는 이름 안에 숨어 있는 한 여성으로서의 삶에 대한 꿈과 소망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What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익숙한 엄마의 모습 속에는 낯선 미영씨도 살고 있다고 이야기하고,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엄마는 파마머리로 성긴 세월을 감추고 있지만, 내가 아는 엄마의 모습 뒤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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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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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자: 이순오서평일: 2022년 8월 4일 목요일도서명: 저자: 사토로 글출판사: 페어퍼로드 기본으로 돌아가라. 원점으로 돌아가라 “기본으로 돌아가라’, ‘원점 으로 돌아가라’, ‘원점에 서라’, ‘초심을 잃지 마라’는 기본과 관련된 수많은 명언들이다. 그런데 인간이란 어느 사이 풍습 습관 타성에 흽쓸려서 원점으로 돌아와서 다시 생각하는 것을 종종 잊는다.”얼마 전 읽은 손흥민의 아버지 손흥정의 저서 를 떠올리게 하는 책이다. 때로 우린 일상에서 우리가 하는 일의 목적을 잊어버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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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0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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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일: 2022년 7월 30일 일요일서평자: 이순오도서명 : 가치관 경영저자: 전상철출판사: 쌤앤파키스 핵심가치는 우선순위와 기준을 정해 준다하버드 대학 존 코터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치관 경영을 한 기업이 다른 기업보다 수익은 4배나 빨리 성장하고, 주가도 12배 높으며, 이윤도 750% 나 컸다고 한다. 존 코터 교수의 연구에 의한 가치관 경영이란 무엇일까? 전상철 저자는 가치관 경영이란 CEO와 전 직원이 꿈꾸는 회사의 모습을 만들기 위해서 지켜야 할 살아 있는 우선순위와 원칙을 세우고, 그것을 모든 업무와 의사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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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0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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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자: 이순오서평일: 2022년 7월 29일 금요일도서명: 기업가정신지은이: 피터드리커출판사: 한국경제신문 고객이 원하는 것을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효용을 창조하는 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이 원하는 것과 필요로 하는 것을 그들의 방식대로 만족하도록 해 준다.”미국의 모든 새 신부가 좋은 도자기 한 세트를 갖고 싶어한다는 수요에서 효용을 발견한 레녹스의 사례이다. 레녹스는 새 신부 필요목록을 활용해서 예비 신부가 레녹스의 한 가게를 결정하면 그곳에 가서 자신이 원하는 레녹스 도자기의 종류를 말해 주고, 결혼선물을 해줄 잠재적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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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0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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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자: 이근우평점: 4stars작성일: 2021년 5월18일도서명: 슈퍼맨처럼 힘센 우리 아빠의 비밀출판사: 크레용하우스이 책의 작가는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사람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는 것과 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해 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주인공인 아이가 아빠와 유치원에 가는 내용과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주인공의 아빠의 커다란 겉 모습을 보고 놀라는 내용이 담겨 있고,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유치원의 아이들이 주인공 아빠의 직업을 슈퍼맨, 탐험가, 기사, 나무꾼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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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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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일 2021년5월18일서평자 김은실평점*****도서명 :슈퍼맨처럼 힘센 우리아빠의 비밀출판사 :크레용하우스출판일 :2019년2월25일Why이 책의 작가는 아이들에게 부모가 하는 직업에 대해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 이 책을 저술했다.What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산처럼 큰 주인공의 아빠에 대해 궁금해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있고,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주인공 아빠의 직업을 아이들이 유추해 보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이 책의 후반부는 주인공 아빠의 직업이 산부인과 간호사이고 주인공 엄마의 직업은 자동차 정비사이며 엄마처럼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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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0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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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일 :2021.5.18서평자: 전경주도서명:슈퍼맨처럼 힘센 우리 아빠의 비밀출판사: 크레용하우스평점: 별5개why이 책의 작가는 아이들에게 아빠와 엄마의 역할은 따로 구분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고 싶어서 이 책을 저술했다what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힘이 센 아빠의 직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힘과 상관없는 다양한 직업들을 이야기하고 있으며,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힘이 센 아빠라도 엄마와 역할을 바꾸어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how앞으로 나는 이 책을 읽고 아이들에게 엄마와 아빠는 서로 역할을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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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2.11.1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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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 그 후항공기정비대대 157정비중대상사 장효성 고등학교시절 한글 교사라는 이름으로 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었다. 내가 어릴 적 살던 시골 마을의 어른들께서는 자신의 이름조차 쓰지 못해 힘겨워 하는 분들이 적지 않았다. 이 어르신들이 그저 가난한 시대를 살아 내셨기에 한글조차 올바르게 배우지 못했다는 생각을 했던 철없는 시절이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를 살아 내신 분들은 일본식 성명 강요라는 이름으로 한글로 된 자신의 이름을 쓰고 싶어도 쓸 수 없었고, 한국전쟁을 살아 내신 분들은 배울 수 있는 학교가 마땅히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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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2022.11.09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