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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읽고 초등학교 6학년 이 채원도서명:완득이저자:김려령출판사:창비서평자:이채원서평점:5점 만점에 4.5점 이 책의 작가는 다문화가정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출판했다. 사람들에게 다문화가정의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의 전반부는 완득이가 주먹을 함부로 겨눠 아버지께 혼난다고 이야기 하고, 이 책의 중반부는 완득이가 킥복싱을 처음 접하게 된다고 이야기 하며, 이 책의 후반부는 완득이가 동주와도 친해진다고 이야기 한다. 앞으로 나는 이 책을 읽고, 다문화 가정에 대해 더 찾아볼 것이다. 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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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3.08.1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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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읽고 초등학교 6학년 이 나겸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은 봄동산의 풀처럼 자라는것이 보이지는 않지만 매일 자라는것과 같다. 나쁜 일을 하는 사람은 칼을 가는 숫돌처럼 닳아 없어지는 것이 보이지 않지만 매일 줄어드는 것과 같다." 매일 봄동산의 풀이 자라나고, 시간이 지나면 무성한 풀이 될 것이고 숫돌도 매일 줄어들면 언젠간 그 차이가 보일 것이다. 비슷한 속담에는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가 떠오른다. 이 속담은 바늘 도둑 같은 도적은 나쁜 일이 매일 반복되고 계속되면 큰 소도둑이 된다는걸 이야기 한다. 하루에 영어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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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3.08.1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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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 차별 를 읽고 초등학교 6학년 김 민성 “참가자들은 고정관념을 의식하고 있지 않았지만, 고정관념이 작동하면서 정보처리를 교란했다. 사람들은 고정관념에 부합하는 정보를 선택적으로 더 잘 흡수하고 이는 판단을 편향시킨다.” 이 책에서는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우리 사회에서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으로 인한 차별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례는 예멘인의 제주도 입국 사건이다. 다수의 예멘인이 우리나라에 난민이 되어 왔지만,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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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3.08.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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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읽고 초등학교 6학년 이 나겸 홍종의 작가의 의 97페이지에서 제갈량은 사흘안에 화살 10만대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불가능 해 보였지만 제갈량은 스무 척의 배에 짚과 천을 덮어서 복면을 쓴 위장선 같이 보이게 했다. 그리고 안개가 낀 날, 짚과 천으로 싸인 배를 적들에게 보냈다. 적들은 기다린듯 배에 화살을 쏘았고 배에는 화살들이 빽빽 하게 꽃혀 있었다. 이것으로 제갈량은 셀수 없는 양의 화살이 생길 수 있게 되었다. 유비는 선생님께 친구들의 편지를 모아 드리면서 선생님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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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3.08.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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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읽고 초등학교 6학년 이 채원 여러분은 긍정적인 말을 얼마나 자주 사용 하시나요? 저는 뜻을 알면서도 많이 사용하지 않아요. 보통 부정적인 말을 많이하죠. 하지만 이책을 읽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왜나하면 단단할 말 중에서 '다 잘할수는 없어'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기 때문이에요. 이 말이 마음에 와 닿은 이유는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못하는것이 있으면 그것을 열심히 배우라고 하고, 단점을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이 말이 가장 좋았던것 같아요. 또한 다정한 말 중에서 가장 좋았던 말은 고르기 어려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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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3.08.1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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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친구와 함께 보내는 멋진 날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가까운 친구들은 작은 일도 함께하지요. 너구리, 여우, 오소리, 곰, 까마귀도 그런 사이 랍니다. 들판을 걷고, 열매를 따고, 햇볕을 쬐는 일도 함께 하니까 더 재미있답니다. 친구들과 함께라면 심심한 날도 최고의 날이 될 수 있어요. 친구는 놀랍고도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이지요. 전 세계 아이들은 지난 2년 동안 펜데믹으로 학교에 가지 못하고 각자의 집에서 원격 수업을 받아야 했기에 친구를 사귀거나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다시 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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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진 기자
2023.08.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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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부하 직원들의 잘못을 고쳐주고,방법을 가르쳐 주며일을 재미있게 만드는 사람이다 Why이 책의 작가는 기업조직 구성원들에게 진정한 리더가 되는 조건이 무엇인지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What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리더는 권위에 의존하여 자신의 욕심과 이익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 전체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라는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고,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개인은 물론 기업 전반의 목표 달성에 밀접하게 기여할 수 있는 회사 문화형성을 위한 6가지 팁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으며,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좋은 리더는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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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진 기자
2023.08.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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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해치는 먼 옛날 세상이 평화롭던 시대에 처음 나타났던 신령한 상상의 동물이에요. 몸이 푸른 비늘로 덮여 있고, 겨드랑이는 날개를 닮은 깃털이 달린 멋진 모습이지요.중국 한나라 때 양부가 지은 《이물지》라는 책에 따르면 해치가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잘 가릴 줄 알아 남을 울리는 나쁜 자를 보면 뿔로 들이받았다고 해요. 약하고 착한 이를 돕고 악을 응징하는 정의의 지킴이 수호 동물인 거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동남쪽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 ‘남두육성’이 생명을 관장한다고 여겨 ‘해치별’이라고 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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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진 기자
2023.08.0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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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우리나라는 2021년 기준 10가구 중 3가구가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으로 집계됐어요. 최근 공식 TV프로그램인 「개는 훌륭하다」라는 방송을 통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법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지요. 그만큼 동물들이 집 안에서 사람들과 함께 가족처럼, 친구처럼 가깝게 지낸다는 뜻을 반영하고 있지요. 프로그램 진행자인 강형욱은 다음과 같이 말했어요. 그들은우리한테 이유를 묻지 않아요.그냥 당신이기 때문에좋아하죠이와 비슷한 내용으로 반려동물 강아지와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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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진 기자
2023.08.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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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전염병으로 멈춰 버린 도시, 왠지 모를 쓸쓸함과 불안을 느끼는 아이들. 자신들을 이해해 주는 어른이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나타납니다. “안녕! 난 엘리엇이야.”엘리엇은 때로는 북극곰으로, 때로는 백두산 호랑이 등 멸종 위기 동물의 모습으로 아이들 앞에 나타나 미래 지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어렵게 느껴졌던 ‘기후 변화’, ‘원격 수업’, ‘인공 지능’과 같은 개념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해 주고 있지요. 《내일의 지구를 기대해》는 환경과 교육, 직업, 과학, 민주주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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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진 기자
2023.07.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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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한 것이 어디든 마음대로 퍼가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세상은 눈부신 과학 기술 발달로 새로운 기회를 만나고 있습니다. 특히 소셜네트워크의 빠른 전파력을 타고 누구든 자신만의 컨텐츠를 생산 및 운영할 수 있는 환경에 들어섰지요. 누구나 저작권자가 될 수 있는 시대, 저자권법을 알아야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고, 내 권리를 지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작권법을 알고 지키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의 사상이나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은 모두 저작권법에서 보호하는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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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진 기자
2023.07.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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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리호는 엄마가 베트남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친구들에게 차별을 받게 됩니다. 아이들은 수군거리며 리호에게 편견 섞인 질문을 합니다. 같은 반 친구 우주는 외국 사람에게 자신의 자리를 빼앗겼다며 괜히 리호에게 화풀이를 하기도 합니다. 주인공 리호는 스스로 ‘약간 까무잡잡한 피부에 커다랗고 쌍꺼풀이 진 눈. 다른 아이들과 조금 달라 보이긴 했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 아이들도 모두 다르게 생겼다. 누구는 눈이 작고, 누구는 주근깨가 있다. 누가 뭐라 해도 지금 내 모습이 좋아.’라며 언제나 자신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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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진 기자
2023.07.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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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오름이의 꿈은 할아버지 대부터 이어져 온 단팥빵 가게인 통천당을 이어받는 것입니다. 전국에 체인점을 내고 주식회사로 만드는 것이 목표랍니다. 하지만 2년 전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가게를 물려받은 뒤 통천당의 사정은 점점 안 좋아지기만 합니다. 할아버지가 만드신 빵의 맛과 다르기 때문이지요. 아버지도 할아버지와 똑같은 레시피로 단팥빵을 만들지만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답답하고 초조하기만 합니다. 통천당 고유의 맛을 찾아내서 할아버지의 가게를 지킬 방법은 무엇일까요?어느 날, 오 마이 갓 주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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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진 기자
2023.07.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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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동생이 새로 살림을 시작해서 필요한 게 많을 텐데······.’ 옛날 어느 마을에 우애가 깊은 형제가 살고 있었어요. 형제는 농사를 지으며 늘 함께 일했지요. 동생이 혼인을 하게 되자, 형은 함께 농사짓던 논을 동생과 나누어 갖기로 합니다. 그 해에 수확의 계절이 돌아오자 형제는 누렇게 익은 논을 바라보며 뿌듯해했지요. 늦은 밤, 형은 자신의 낟가리에서 볏단을 한 짐 덜어 동생의 낟가리에 옮겨 놓았어요. 그런데 다음 날 아침, 자신의 낟가리를 보니 뭔가 이상했어요. 분명 한 짐 덜어 냈는데, 볏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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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진 기자
2023.07.0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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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2015 개정 교육 과정부터 학교의 시험은 점점 서술형 문제가 많아지고 있다. 대학이나 직장 면접에서도 시사에 관한 질문은 피하기 어렵다. 물론 시사 공부도 중요하지만, 그 정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줄 아는 능력도 키워야 한다.‘자신만의 생각을 갖는 것’ 이것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반드시 갖춰야 할 필수 능력이다. 급변하는 세상일을 인지하고 스스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으려면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려는 노력도 해야 한다. [24시 시사 편의점]은 다양한 시사 상식을 알려 주는 것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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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진 기자
2023.06.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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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참다운 우정을 그리는 루이치광활한 자연 속 나바호족 소녀 루이치는 디야니를 떠올린다. 그리고 지금 옆에 있는 친구 소리에게 별이 빛으로 전하는 위로, 나무가 향기로 알려주는 따스함, 흩날리는 모래가 속삭이는 행복, 바람이 부르는 노래를 들려준다. 이 모든 것은 디야니에게 배운 것이다. 두 편으로 구성된 이 동화는 주인공인 소리가 『루이치 인형』에 등장하고, 앞선 시점의 연작 『바람이 부르는 노래』는 루이치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11월이 지나 12월이 오면 모뉴먼트 밸리를 떠나야 하는 디야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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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진 기자
2023.06.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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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깊은 산속에 안개마을 사람들은 대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 아이들이 다니는 안개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 반달가슴곰이 나타납니다. 말을 할 줄 아는 곰을 보고 선생님과 학생들은 깜짝 놀라지만 온순한 성격에 호기심이 가득한 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서로 친해지면서 좋아하게 됩니다. 학생들과 선생님은 물론 안개마을 사람들도 합심하여 곰이 학교에 다니 것을 비밀로 해주고 동물 연구원과 신문 기자가 찾아와 곰을 데려가려 할 때면 힘을 합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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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진 기자
2023.06.1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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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아프리카 쟁탈전.. 그 후..아프리카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기아’, ‘가난’, ‘질병’, 등 부정적인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그 원인은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에 걸쳐 아프리카 지역 대부분이 유럽 각국의 침략을 받아 식민지가 되었던 역사 때문입니다.[아프리카 쟁탈전]수많은 인간을 살육하고, 같은 민족 사이에 총부리를 겨누도록 이간질하며, 수억 년 이어온 자연을 파괴하고, 수만 년 이어 온 문화를 말살하며 다시는 찾을 수 없는 수백의 언어를 지워 버리는 만행에 대한 책임은 누가 져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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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진 기자
2023.06.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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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우리가 어렸을 때 가장 많이 꾸는 꿈, 되고 싶은 직업은 뭘까? 바로 경찰관이다. 범인을 검거하고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멋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장 경찰관이 되지 못하는 현실로 인해서 경찰차를 보기만 해도 너무나 설렜던 경험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경찰관, 흔히 형사들이 하는 일에 대해 단면적으로만 보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출간된 을 통해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경찰과 형사들이 하는 일에 대해서 더욱 깊게 알게됐다. 을 출간한 박미옥 작가는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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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이 기자
2023.06.1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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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마음도 천하장사 천만금이뒤늦게 첫아이를 얻은 한 부부는 천금을 주어도 만금을 주어도 바꾸지 않을 소중한 딸이라 해서 ‘천만금’이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그런데 천만금이에게 비밀이 하나 있었는데 힘이 천하장사라는 사실이었답니다. 천근 돌덩이도 만근 쇳덩이도 번쩍번쩍 들어 올리는 천만금이 앞에 과연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힘센 천만금이》는 한국 고유의 설화와 야사를 모티프로 재창작한 옛이야기 입니다. 당시 주목받지 못했던 여성 어린이가 전면에 등장하고, 여성들이 지녀야 할 덕목인 지혜로움이나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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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진 기자
2023.06.09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