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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마음도 천하장사 천만금이뒤늦게 첫아이를 얻은 한 부부는 천금을 주어도 만금을 주어도 바꾸지 않을 소중한 딸이라 해서 ‘천만금’이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그런데 천만금이에게 비밀이 하나 있었는데 힘이 천하장사라는 사실이었답니다. 천근 돌덩이도 만근 쇳덩이도 번쩍번쩍 들어 올리는 천만금이 앞에 과연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힘센 천만금이》는 한국 고유의 설화와 야사를 모티프로 재창작한 옛이야기 입니다. 당시 주목받지 못했던 여성 어린이가 전면에 등장하고, 여성들이 지녀야 할 덕목인 지혜로움이나 아름
서평
고경진 기자
2023.06.0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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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영감의 욕심이 불러온 결과시원한 나무 그늘은 더운 여름 뜨거운 태양빛을 막아 주며 누구나 쉴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욕심쟁이 영감은 나무 그늘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 쓰는 것을 못마땅해 했어요. 총각은 열 냥이라는 큰돈을 영감에게 주고 나무 그늘을 사서 마을 사람 모두와 함께 나누어 썼답니다. 그늘을 독차지할 때 얻는 만족보다 마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 쓰는 즐거움을 알고 있었던 것이지요. 한 편 총각에게 나무 그늘을 열 냥에 팔아 버린 영감은 돈으로 팔 수 없는 것을 열 냥에 넘겨서
서평
고경진 기자
2023.06.0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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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곽 대학을 빌려 드립니다. 서평자 : 김민지 책 날개에 적혀 있는 강사명과 그들의 수식어 마지막에 엮은이와 그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저자는 군대에서 마시고 난 우유곽을 씻고 말려 편지를 써서 군인들에게 군대의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우유곽 대학을 설립했다고 했다. 저자가 나를 둘러싼 환경을 스스로 바꾸어 나가고, 이로운 영향력을 행사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멋지게 다가왔다. '위기관리 학과'의 내용을 중점으로 보았는데, 위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위기를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전화위복'이라는 말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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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3.06.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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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 > 서평자 : 정화영 시관관리에 대한 필요성은 알고 있으나 매일 작성을 하고 적용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리스트 작성을 하더라도 쓰기만 하고 체크하는 부분을 놓쳤던 것 같습니다. 이 책에 나와있는 대로 분석을 해보자면 하루에 너무 많은 일정을 짜지 않았는가? 어떤 한 가지 일을 처리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쓰지 않았는가? 중요하지 않은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는가? 외부의 방해 때문에 오늘 계획된 일을 끝내지 못했는가? 이렇게 원인을 찾아봅니다. 그리고 일정표에 부족한 점이 있는지 또 어떻게 효율
서평
이순오
2023.06.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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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밝은 세상을 찾기 위한 까마귀의 도전까마귀는 온통 깜깜한 세상에서 사는 것이 불편했어요. 까만 하늘을 오래 날아다니면서 세상을 밝힐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지요. 어느 날 강가에서 한 노인의 노래 소리를 듣게 됩니다. “세상이 깜깜한 건 빛이 없어서라네” 까마귀는 노인에게 빛을 보여 달라고 외치지만 귀가 따가운 의미 없는 울음소리가 될 뿐이었어요. [빛을 찾아 온 까마귀의 도전]모두에게 어둡기만 한 세상의 불편함이 당연한 것이 되었지만 까마귀는 생각의 전환점을 가지고 빛을 찾아야겠다는 의지와 끈기를 보
서평
고경진 기자
2023.05.2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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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조선의 베스트셀러.. 허생전.. 집에서 글공부만 하던 허생이 세상에 나왔어요. 허생은 빌린 만 냥으로 백만 냥을 벌어들이고, 벌해도 모자랄 도적들에게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고, 객줏집 노비 방금이를 자유의 몸으로 만들어 주었어요. 조선을 돌아다니며 허생이 실험한 세상의 모습들을 구경해 봐요.박지원의 「허생전」은 당시 독자들에게 인기를 끌어 사람들이 문체를 따라하자 정조 임금이 박지원에게 반성문을 쓰라고 할 정도로 조선의 베스트셀러였어요. 마음이음
서평
고경진 기자
2023.05.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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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길에서 주운 기프트 카드에서 타임 루프의 여정길에서 주운 기프트 카드로 아이템을 사서 나누고, 꿈에 그리던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도달해서 신난 민상이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자고 났는데 또 일요일이다. 그다음 날도 또 다음 날도 일요일이 반복된다. 그러는 사이 거실에 걸린 부모님 사진은 점점 흐릿해지고 엄마와는 연락이 닿지 않는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주인공은 일요일이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사라진 엄마 아빠를 찾아 나선다. 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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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진 기자
2023.05.1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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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플라스틱 자유의 날 플라스틱 쓰레기가 마을을 점점 더럽히고 있어요. 공장에서 플라스틱을 만드는 사람이 잘 못된 것일까요? 아니면 이것을 사용하고 버리는 사람이 나쁜 걸까요? 버려진 쓰레기는 바다로 흘러들어가 생물과 동물들의 몸을 휘감거나 미세하게 부서져서 물고기 뱃속에 들어갑니다. 바다 생물들의 슬픔과 분노에 플라스틱맨이 태어났어요. 마을 사람들은 플라스틱맨이 위험해 보여서 싸우려 했지요. 낯선 모습으로 이상하게 보였지만 사실 더러워진 마을과 바다 속 쓰레기를 치우며 환경을 지켜내고 있었답니다.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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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진 기자
2023.05.0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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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책을 읽는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을 자양분으로 삼아 온 세상을 만나는 바람숲 도서관.. 책의 날 추천도서 숲속의 바람은 세상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으로 태어난다. 산책을 하던 안나는 어제와 다른 숲속 풍경에 놀라고 만다. 이곳에서 책을 읽는 동물 친구들이 하나 둘씩 몰려들면 어제와 다른 풍경으로 열리는 마법의 도서관이 된다. 도서관의 날을 맞이하여 최지혜 작가의 「바람숲 도서관」을 책읽는곰 출판사가 소셜 미디어에 다시 한 번 소개했다. 수많은 어린이가 그림책을 읽고, 자신만의 세계를 그려 나가는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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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진 기자
2023.04.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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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팬데믹으로 가려진 아이의 마음을 발견하다“너에게만 보여줄게. 마스크 속 내 얼굴”팬데믹은 학교생활의 환경을 통째로 바꿔버렸다. 교실 안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위해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야 했다. 급식 시간에는 가림판을 세워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놀이의 형성은 어렵기만 했다. 무아 작가는 아이들이 코로나19 비상사태를 경험하면서 심리상태와 교우관계에 대한 안타까움을 그림책에 담아냈다. 「비밀친구」의 주인공은 학교에서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서 알아 볼 수 가 없다. 수업이 끝나면 반 친구들은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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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진 기자
2023.04.1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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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숙 지음215쪽, 1만5800원프로방스 이제 36년 차의 ‘베테랑 선생님’인 저자는 조용히 스며드는 달빛을 닮은 아이들과 엉뚱하고 발랄하여 해를 닮은 듯한 아이들, 별처럼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사랑과 기대감 가득한 응원을 보내고, 학부모들에게는 함께 “든든하고 안전하게 보물을 지키는 보물상자”가 되자는 약속과 부탁을 이야기하며, 모든 선·후배 선생님들에게는 존경과 신뢰를 담아 격려하고 있다. 어릴 적 꿈대로 ‘바쁜 어른 선생님’이 되었고, 아이들은 함께 만든 “우리 반 노래” 합창으로 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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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기자
2023.04.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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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한국은 무엇보다 헐벗은 산들을 빨리 푸르게 만들어야 합니다.”매해 식목일을 앞두면서 향산(香産) 현신규 선생의 발자취를 찾아 기념할 수 있다면 자녀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그는 1949년 우리나라 최초의 임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일제의 산림 수탈과 한국전쟁으로 민둥산이 된 한반도를 푸르게 만든 나무 과학자다. 한국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산림 복구에 성공한 유일한 나라가 될 수 있었던 것은 47년간 임학에 생을 바친 그의 헌신 덕분이다.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사명을 발견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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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진 기자
2023.04.0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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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 정 화영 덴마크에 가서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책을 읽는 내내 들었네요.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은 하고 있으나, 나만의 노력 우리 가족만의 노력이 아닌, 동네와 나라 전체의 노력이 뒷받침 된다는 사실이 놀라웠어요.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환경이 정말 부러웠습니다. 아이들이 심리적 안전감을 느끼면서 자라기 위해 이웃과 좀 더 교류를 하면서 지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럴려면 어렵겠지만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방문하고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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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3.04.0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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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김 백은 오랜만에 경영서를 읽어 보았네요. 요즘 새로운 것만 찾는 듯한 이 세상에 기본에 충실하라고, 기본이란 의자를 내어주고 앉아서 생각해보게 하는 것 같아요. 운이 좋아 빠른 길을 가서 잠시 성공 했을지라도, 기본적인 철학, 바른 태도, 역량이 균형있게 자리잡혀 있지 않다면, 그 기업의 운명을 불투명할 수 밖에 없다는 거죠. 직원도 고객이고, 세상 모든 사람이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경영인만큼 고객 친화적이어야 하고, 고객의 관점으로 바라봐야 문제 해결도 쉽고, 페인포인트 언멧 니즈도 찾아낼 수 있어요. 또한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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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3.04.0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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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트럭 장사꾼 서민지 책을 읽기 전에 트럭 장사꾼하면 동네 한바퀴를 돌며 확성기로 물건을 파시던 트럭 장사 아저씨의 모습이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 글을 읽으니 판매하는 장소가 트럭일 뿐, 저자에게 물건을 사러 가면 기분 좋게 이것저것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글쓴이의 손님에 대한 고민이 느껴졌습니다. 물건과 물건에 대한 값을 동시에 주고 받는 것이 당연한 저희 세대와는 달리, 물건 먼저 주고 값은 나중에 받아도 되는 것이 신뢰로 형성되어 있는 내용을 보면서 '책을 읽었으니 내가 장사를 한다면 먼저 물건을 줘야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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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3.04.0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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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고 싶은 자, 일의 밸런스를 갖춰라!”[WHY] 이 책의 작가는 독자들에게 먼저 일의 기본과 본질을 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가를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WHAT] 이 책의 1장에서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개인적으로는 일에 대한 철학과 역량, 태도의 균형을 갖추고, 기업 입장에서는 미션과 비전, 가치의 피라미드를 갖추어 일의 본질과 시대의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고,이 책의 2장에서는 효과적인 일 처리를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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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식 기자
2023.03.3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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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지난 2008년 나는 초등학생이었는데 그때 당시 큰 화제가 됐던 건 우리나라에서 국내 최초의 우주인이 탄생해서 우주에 간다는 소식이었다. 그래서 그걸 보면서 우주인이라는 꿈을 꾼 적이 있다. 우주인이 쓴 책을 그렇게 많이 보지 못한 것 같다. 그러다가 최근에 우주인이 쓴 책이 출간돼서 흥미롭게 봤다.책 제목은 이다. 이 책을 출간한 노구치 소이치는 전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소속 우주비행사이자 도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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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이 기자
2023.03.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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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일 :2023.3.13(월)서평자 : 고2 류현우도서명 :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비난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 데일 카네기는 그의 저서 인간관계론에서 이렇게 말한다. "비난은 아무런 쓰롬가 없다. 사람들은을 방어적으로 만들고, 스스로를 정당화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비난은 위험하다. 사람들이 소중히 여기는 자부심에 상처를 입히고, 자존감을 후ㅖ손하며, 적개심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 보통의 사람들은 누군가의 실수나 잘못을 목격하면 바로 비난을 하거나 트집을 잡는다. 마치 자신들은 절대 실수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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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2023.03.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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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자 서민지서평일자 2023.02.06도서명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글 오연호출판사 오마이북출판일 2014.09.05 이 책의 작가는 행복지수 1위 덴마크 사람들이 행복한 이유를 분석하고자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회사를 마주하는 덴마크인들의 철학을 담았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덴마크인들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았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성장하는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인생을 탐구하는 모습을 담았다. 앞으로 나는 이 책을 읽고, 당연히 행복해야할 권리에 대한 생각을 할 것이다.
서평
이순오
2023.03.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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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 : 미술관에 간 윌리 >서평자 : 정화영서평일 : 2023.03.16도서명 : 미술관에 간 윌리글•그림 : 앤서니 브라운출판사 : 웅진주니어출판일 : 2000.10.10 이 책의 작가는 그림들에 저마다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저술했습니다. 이 책의 전반부는 윌리를 소개하며, 이 책의 중반부는 본인의 생각이 담긴 명화로 이야기하고, 이 책의 후반부는 명화들을 설명하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합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명화를 감상할 때, 그림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것입니다. 그림을 잘 그리는 것도
서평
이순오
2023.03.21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