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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정성현 세종국어문화원 인문학연구소장]권희숙 회원은 서울시교육청 학부모 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심리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사이버대학교에 편입해서 심리상담학 공부를 이어가고 있다. 남편 업무로 해외에 나갔다가 아이들 중학생 때 돌아오면서, 아이들이 국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비폭력대화', '부모역할' 등 여러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심리전문 독서모임에 참가하며, 세종국어문화원 ‘글쓰기 틔움’에서 글싹을 틔우고 있다.어떤 독서모임에 참여하고 있나요?심리독서 모임인 '마음담론'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책과 사람
정성현 기자
2024.04.1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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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독일에서 보낸 유년 시절과 어렸을 때부터 지속된 독서 습관과 고전문학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18년차 배우인 문가영 배우는 2020년 여신강림과 2023년 사랑의 이해로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면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읽는 사람인 독자를 넘어 이제는 작가 문가영으로 변신했다. 지난 2024년3월16일 토요일 오전11시에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문가영 배우의 출간기념 사인회가 진행됐다. 이날 그의 인기를 실감하듯 새벽12시부터 긴줄이 서있었다. 한편 문가영 배우가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4.04.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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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2000년생이 어느덧 25살이 됐다. 나는 2000년생이지만 주변에서 들어보면 2000년에는 새천년이라 축제 분위기 였다고 한다. 그런 2000년생들은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 노출되어 왔으며 늘 실패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살아왔다. 많은 정보를 토대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1990년대에 출생한 신입사원들과 소비자들을 마주하며 받았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를 연재하며 제5회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은상을 받으며 이 내용이 담긴 를 츨간한 임홍택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4.04.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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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말하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말투와 목소리도 있지만 태도도 중요하다. 상대는 말이 아닌 태도에 마음을 여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말하기 태도를 가져야 되는 걸까?지난 2024년 3월27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최인아책방 선릉점에서 김민식 PD와 강원국 작가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들은 말하기 태도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김민식 PD와 강원국 작가는 를 출간했는데 는 리더들의 말과 글을 쓰고 다듬으며 소통의 본질을 배운 강원국, 드라마 PD로 작가, 배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4.04.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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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우리는 과연 러시아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아마 뉴스를 통해서 보고 들은 것만 알 것이다. 뉴스에서는 알려주지 않았던 러시아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 바로 이다. 는 러시아에서 오랜 현지 생활을 하면서 얻은 이해와 지식을 담고 있다. 이의찬 작가와 이야기를 나눴다. 는 어떤 책인가요? 작가님께서 직접 책 소개부탁드릴게요.- 는 러시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을 한 권에 담은 책입니다. 시중에는 러시아의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4.04.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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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정성현 세종국어문화원 인문학연구소장]1977년 고1 때부터 한글운동을 해온 김슬옹 씨가 세 개의 박사학위를 받은 끝에 한글학을 집대성했다. 김슬옹 박사는 한글운동계에서 전설적인 한글운동가로도 유명하지만 한글 관련 박사학위를 세 개를 받는 등 학술 업적도 뛰어나 세종문화상 학술 부문 대통령상(2021)을 받은 바 있다. 한글운동가보다 한글학자로서 한글 이론을 집대성한 도서, ≪한글학≫을 펴낸 김슬옹 박사를 만나보았다. 한글운동가로서의 삶과 한글학자로서의 삶, 어느 쪽에 더 비중을 두는가?저에게는 시민운동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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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현 기자
2024.04.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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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어렸을 때는 여름과 가을만 되면 놀이터 등에서 잠자리와 메뚜기 등의 곤충들을 잡곤했다. 그렇지만 요즘에는 스마트폰 등으로 인해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조차 보기 힘들다. 생태학자인 최재천 교수는 지난 2024년3월15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생물학이라는 주제로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의 강연이 진행됐다. 최재천 교수는 이날 강연을 통해서 알면 사랑하게 되는 지구 위 다양한 생물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4.04.0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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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불의의 사고로 인해서 신체 일부를 잃거나 몸에 문제가 생기면 상실과 좌절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를 출간한 박찬종 선수는 불의의 사고로 인해서 왼쪽 다리를 잃었지만 끝내주는 회복 탄력성과 초긍정 멘탈로 누구보다 유쾌하고 멋있게 살고 있는 중이다. 박찬종 선수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서 일상이 무어졌지만 시련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112일 만에 의족을 차고 다시 걸었으면 이듬해 장애인 사이클 선수가 되어서 전국체전 은메달 4개를 휩쓰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 아픔을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4.04.0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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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장병이 1년 6개월의 군 복무를 하며 생생하게 기록한 군 생활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책(독서로 군생활은 예술이 된다)이 2024년 3월 초순 정식 출간됐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군대와 책을 너무나도 싫어하던 평범한 청년이 입대 후 독서를 시작하면서 얻은 놀라운 변화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저자 김동원은 입대 전까지 해외 여러 나라를 다니며 연주 활동을 하는 악기 연주자였다. 그러던 어느 날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상황이 생기면서 28살 늦은 나이에 ‘징집’으로 입대하게 된다. 그리고 훈련소에서 ‘장갑차 조종수’라는 보직을
책과 사람
장두원 기자
2024.04.0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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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책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고 다채롭게 해주며 많은 영감을 준다. 책은 어렸을 때부터 죽을 때까지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특히 그림책과 동화책은 태어나서 처음 가장 처음 접하는 책일 것이다. 아니, 태어나기 전에 태교를 위해 읽어줄 때도 있기 때문에 태어나기 전부터 접하는 게 동화책과 그림책이다. 2022년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돼 큰 사랑을 받았던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6th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7th가 지난 2024년1월19일부터 오는 4월21알까지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4.04.0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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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어떤 일을 하든 마케팅이 중요하다. 마케팅을 잘해야 무엇이든 성공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다. 지난 2024년3월7일 목요일 저녁7시30분~9시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 위치한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보라쇼 강연으로 브랜딩의 시대, 30가지 일의 무기로 싸우는 법이라는 주제로 윤진호 작가의 강연이 진행됐다. 그는 이날 강연을 통해서 마케팅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최고의 마케터로 만들어줄 30가지 일의 무기와 비법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마케터 초인이라는 이름으로 글과 강연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4.04.0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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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정성현 세종국어문화원 인문학연구소장]김문영 시인은 충북 제천 출생으로 문학의 꿈을 이루고자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 입학했다. 고학으로 어렵게 대학을 졸업한 후 기자생활을 하다가 전문 언론사를 창업, 미디어피아 대표로 재직하며 2019년에 첫 시집 , 2021년에 2번째 시집 를 발간했으며 여러 매체에 칼럼과 시를 발표하고 있다. Q ‘글쓰기’는 시인의 삶에 있어서 어떤 의미인가요?A 문학공부를 하기 위해 예비역으로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 입학했지만 불같은 청춘은 시대를 외면하
책과 사람
정성현 기자
2024.04.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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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사진과 글로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세상에 알려 온 김동우 작가는 인도부터 멕시코, 그리고 뿐만 아니라 쿠바와 미국, 러시아까지 독립운동 사적지라면 어디든 찾아서 그곳에 어린 피와 땀, 아직 그곳에 살고 있는 후손들의 이야기를 찾아내 전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2024년3월6일 저녁 7시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역 인근에 위치한 최인아책방 선릉점에서 김동우 작가의 강연이 진행됐다.이날 김동우 작가의 북토크를 통해서 독립에 목숨을 걸었던 분들의 귀한 이야기를 복원해내는 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한편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4.04.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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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사랑이란 무엇일까? 아직도 사랑이 뭔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사랑에는 위대한 힘이 있다는 것만은 안다. 사랑은 누군가를 살리기도 하며 사랑으로 아파해야 더욱 성장해서 성숙해진다는 것도 안다. 지난 2024년 3월8일 저녁7시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 있는 별마당도서관 코엑스몰점에서 명사초청특강으로 곽효환 시인의 강연이 진행됐다. 곽효환 시인은 이날 강연을 통해서 사람이 그리고 사랑만이 기적이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는데 “사람이 그리고 사랑만이 기적이다 라는 믿음에 대해서 그리고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4.04.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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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우리는 어렸을 때는 큰 꿈을 꿨지만 점점 세상을 알아가다 보니까 꿈이 작아지고 어느 순간은 꿈을 포기하고 만다. 지난2024년 3월6일 수요일 오후 7시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 있는 별마당 도서관 코엑스몰점에서 라이프스타일 클래스 강연으로 신이인 시인의 강연이 알바천구에 사는 신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꿈을 찾고자 애쓰고 있거나 일에 대한 고민으로 지친 사람들에게 따스한 위안을 전하는 시간, 봄에 어울리는 책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신이인 시인은 매일 한 편, 매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4.03.2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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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정성현 세종국어문화원 인문학연구소장] 박광근 회장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연구원으로 정년 퇴직한 후 '직장 중심의 삶'에서 '자신 중심'의 삶을 살고자 화성시 목동 이음터 도서관에 다니기 시작했다. 3년 전 ‘신중년 글쓰기’ 강좌를 통해 만난 수강생들과 함께 모여 만든 '50+사진관' 독서 모임 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다 시詩다’ 시 창작 모임은 노작홍사용문학관 소속으로 회원들이 자작시를 합평하며 활동하고 있다. 또한 얼마전 세종국어문화원 ‘글쓰기 틔움' 회장을 맡아 글벗님들과 서로 동기부여하며 글을 쓰
책과 사람
정성현 기자
2024.03.2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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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우리는 누구나 가슴이 설레는 일을 하고 싶어하지만 막상 진짜 자신이 가슴 설레는 일을 찾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다. 개그맨 출신 고명환은 책에서부터 가슴 설레는 일을 찾았고, 독서를 통해서 삶이 바뀌었다고 한다. 지난 2024년3월6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수원 스타필드 별마당도서관 수원점에서 스페셜 강연으로 365일 가슴 설레며 일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고명환 작가의 강연이 진행됐다. 고명환 작가는 이날 강연을 통해서 고전 문학부터 마케팅까지, AI 시대에 책에서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4.03.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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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우리가 상상했던 것들을 누군가는 이뤄가고 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 중에서 세계일주가 있다. 세계일주를 비행기로 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요트로 세계일주를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 요트로 세계일주를 하는 사람 중에 대표적인 인물이 김승진 선장이다. 그는 국내 최초 요트로 세계일주를 성공한 사람이다. 김승진 선장의 강연이 지난 2024년2월29일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진행됐다. 김승진 선장은 이날 강연에서 “학창시절 우연히 스킨스쿠버에 관심을 갖게 됐다.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4.03.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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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공무원은 누구일까? 바로 충주시청 김선태 주무관이다. 지난 2024년2월28일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김선태 주무관의 강연이 진행됐다. 김선태 주무관은 이날 강연에서 “평범한 공무원인데 운이 좋아서 성공했다. 처음에는 농업 업무를 맡았었다. 많은 조직이 새로운 것을 용인하지 못한다. 2018년에 SNS 업무를 맡으면서 시작됐다. 아이디어 고갈과 홍보 내용이 같아서 어려움이 있었다. 아이디어를 떠올릴 때 남들이 안하는 이유를 생각해여된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4.03.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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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자]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우울증과 자살율 1위 국가가 된지 오래됐다. 비교와 시기질투, 직장 내 괴롭힘 등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마음이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는 걸까? 지난 2024년2월28일 수요일 저녁7시에 라이프 스타일 강연으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심리학자인 안나의 강연이 진행됐다. 마음이 안전한 사회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함께하기에 더 행복한 사회를 꿈꾸는 마음 정원사인 안나, 누구나 심리적으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에 대해서
책과 사람
김호이 기자
2024.03.25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