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현재는 퍼스널 브랜드 시대다.

누구나 브랜드가 될 수 있고 그 브랜드를 통해 돈을 벌며 SNS 등을 통해 자신을 알리며 스스로 나라는 브랜드를 구축해 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영향력 있고 가치있는 브랜드에 열광한다. 그런 브랜드가 될 수 있다면 경제적, 시간적 자유도 단순한 꿈은 아니다. 유튜버 영쌤의 책 <당신은 이미 브랜드입니다>는 평범했던 무명의 영어 강사가 변화를 만드는 5가지 도구를 통해 30만 유튜버, 브랜드 컨설턴트, 자기계발 강사로 영향력을 넓힐 수 있었던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지난 1027<당신은 이미 브랜드입니다> 출간기념 유튜버 영쌤 김영욱 작가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강연은 출판사 천그루숲이 3년만에 진행하는 오프라인 저자 강연이라 의미를 더했다. 영쌤 김영욱 작가는 이날 강연에서 책에서는 다루지 않은 내용들을 위주로 다뤘다.

그는 브랜드에는 큰 힘이 있다며 벽돌을 예로 들며 같은 벽돌이라도 로고 하나에 벽돌에 담긴 가치가 달라진다고 말했다.

이어 브랜드는 Needswants로 바꾸는 힘이 있다며 그것은 필요의 에너지를 원하게 만드는 힘이라고 말했다. “다이어리 펀딩을 하면서 브랜드가 가진 힘을 더욱 느꼈다고 자신의 경험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자동차를 예를 들며 로고가 없을 때는 아무거나 고르지만 로고가 붙는 순간 선택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그는 영어강사를 하면서 선택을 받고 평가를 받으며 불안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EBS에 나오고 영어책도 나오면서 수많은 영어강사 중 한명이었던 김영욱 작가는 눈에 띄는 영어강사가 됐다. 그러면서 자유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브랜드가 된다는 건 신용이 높아졌다는 걸 의미한다돈이란 신용을 수치화한 것이고 돈은 잃어도 되지만 평판은 잃으면 안된다고 말하며 신용에 대해 강조했다.

브랜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에 대해 스토리를 꼽으며 스토리를 만들어 간다면 사람들은 이야기를 듣고 싶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쓰고 말하고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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