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통해 행복한 가족, 행복한 지역사회를 기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 소속 21개 공공도서관은 문용린 교육감의 ‘행복독서운동’에 발맞춰 학생, 학부모, 시민의 독서력 신장을 위하여 9월14일(토) 오후 1시부터~4시까지 정독도서관 잔디광장에서 ‘온가족 책 잔치’를 개최한다.

□ 서울특별시교육청 공공도서관에서 선발한 210가족에게 교육감이 직접 ‘책 읽는 온가족’ 인증서를 수여하여 모범적인 독서가정을 치하하고 널리 알려 책 읽는 가족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온가족 책 잔치’는 책 나눔 마당, 북 콘서트, 작가스토리텔링, 옷걸이 독서대 만들기, 책표지로 가방 만들기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독서문화 체험마당이 펼쳐진다.

□ 또한 ‘책 읽는 온가족’에게 2013년도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대상도서로 선정된 ‘꾸뻬씨의 행복여행’, ‘시간가게’를 기념도서로 증정하여, 이웃, 친구들과 전달하여 함께 읽고, 소통과 공감하는 책 읽는 가정, 책 읽는 서울을 조성하는 독서운동으로 행복독서릴레이를 시작할 계획이며, 정독도서관에서는 초등가족, 중등가족, 아버지 독서토론 강좌를 기획하여 10월에 진행할 예정이다.(02-2011-5742)

□ 이번 ‘온가족 책 잔치’는 서울 시민 온가족이 독서를 생활화 하여, 책으로 즐겁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복한 가족, 행복한 지역사회를 기대해 본다.

 

□ 또한 서울시교육청이 대한민국 교육의 해법으로 '행복한 독서'를 모토로 한만큼 독서가 의무가 아닌 행복을 찾기 위한 즐거운 과정임을 이번 행사들을 통해 모두에게 인식되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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