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생도 및 학교 장병 독서문화 정착 지원”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회장 김을호, 이하 진흥회)와 육군3사관학교(학교장, 소장 금용백, 이하 3사관학교)는 사관생도 및 학교 장병 독서문화 정착 지원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지난 4월 업무협약을 맺었다.

 
▲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와 육군3사관학교가 업무협약식 후 단체사진을 찍고있다.(2015.04.03)
 
 이 협약의 주된 내용은 진흥회의 김을호 회장이 사관생도 및 학교 장병들에게 독서코칭리더쉽프로그램 교육 지원 및 학교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도서선정의 자문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에 진흥회 김을호 회장은 5월부터 3사관학교가 있는 경북 영천으로 내려가 월1회씩 5개월간 독서코칭 리서십 프로그램을 재능 기부한다.
 
▲ 김을호 회장이 육군3사관학교에 병영독서 재능기부 강의를 하고 있다.(2015.05.16)
 
 김을호 회장은 지난 16일 독서코칭 리더십 프로그램 강연을 통해 "지도자 한명의 생각이 바뀌면 그 부대 전체가 바뀔 수 있다"는 생각에 "병영 독서운동은 장병들로 하여금 자기계발의 지성과 자기성찰의 인성을 갖추게 하여 성공적인 군 생활은 물론 사회 문제 해결과 국가 발전에도 이바지 한다"고 병영 독서중요성을 설명했다.
 
 김을호 회장이 개발한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따따하131 서평쓰기”로 5개월간의 병영독서가 첫 포문을 열였다.
 
 “따따하131”은 서평을 써보고는 싶으나 글쓰기에 부담이 있는 분들에게 서평작성의 도움을 주기위해 김을호 회장이 직접 개발했으며, 현재 학부모 서평단과 청소년 서평단 양성과정을 통해 전파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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