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의 독서운동 제주도에서 함께해요!

 지난 5월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초청으로 제주학생문화원에서 도내 초.중.고등학생 학부모와 교사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2015 학부모진로코치 아카데미’에 첫 강연자로 선 것이 인연이 되어 5월 22일 제주도에서 첫 학부모 독서교육전문가 과정을 개설했던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이하 진흥회)의 김을호 회장은 지속적으로 제주도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 독서교육전문가 과정 심화반을 수강중인 제주1기를 수료한 선생님들

 2주차 강연으로 진행되는 학부모 독서교육전문가 과정을 1기에 이어 2기 수업이 진행됐고, 1기 수료생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독서과정까지 제주도 학부모들의 열광 속에 지난 7월 8일 2주간의 수업을 마무리했다.

또한, 지난 6월 12일 제주해안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세상, 특별한 나” 진로 특강을 시작으로 제주도의 초·중·고에서 지속적인 강의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 독서교육전문가과정을 수강하는 제주2기 학부모들
 
 진흥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범국민 독서운동인 10만 책 읽는 우수가족 선정과 책 읽는 대한민국, 책 읽는 장병들을 위해 위문도서 1가족 자매결연, 김을호 교수의 저서인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독서법”의 필사등 진흥회에서 진행하는 독서운동에 제주도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제주도학부모들이 보내준 위문도서를 육군3사관학교 학생들이 받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대한민국 최대의 “책 읽는 가족”은 한달에 1권씩 1년에 12권의 선정도서를 구입하여 우수춢판사를 지원하기 위한 독서문화진흥과 출판문화산업진흥을 위한 프로젝트로 자세한 사항은 진흥회 홈페이지(www.readingnet.or.kr)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독서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