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15일 SO멘토링연구소 어린이기자들은 이은혜 아나운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은혜 아나운서는 말에는 생명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왜냐하면 말 한 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 말 한 마디에 따라 분위기 기분 등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은혜 아나운서는 비즈니스 전공이다. 중학교 졸업 후 호주로 가게 되었다. 고등학교를 졸업 할 때 즈음 미국에 가서 비즈니스 전공을 했다고 한다. 비즈니스에 관한 직업을 할 수도 있었지만 말이 주는 힘 덕분에 아나운서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자신에게 아나운서는 마음을 전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은혜 아나운서도 여러 꿈들을 거쳐 아나운서란 꿈을 찾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방송국보다 행사 축제 같은 곳에서 MC를 맡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물론 방송국에서 활동 할 때도 있지만 말이다. 이런 활동을 할 때 많이 떨린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면 힘이 난다고 한다. 나도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 그래서 정말 기뻤다. 왜냐하면 이은혜 아나운서를 만나서 기쁘고 아나운서에 대해서 더 알게 되었고 아나운서에 대한 꿈이 더 커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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