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음북까페 독서동아리 3차시 모임

 지난 28일 서울시 렛츠런문화공감센터 강북에서는 마음북까페 독서동아리 3차시 모임이 있었다.

▲ 마음북까페 독서동아리 김이율 작가와의 만남후 단체 인증샷을 찍고 있다.

 마음북까페 독서동아리는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회장 김을호, 이하 진흥회)에서 2016년 1월 1차 모임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10시 30분에 모임을 갖는 독서동아리로 진흥회에서 지원하는 독서동아리로 그림책 서평단 독서동아리이다.

 마음북까페 독서동아리는 분기에 1회씩 작가와의 만남을 추진하고 있고, 첫번째 작가와의 만남으로 "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의 저자 김이율 작가를 초빙했다.

 김이율 작가는 동아리 회원들과의 첫 만남에서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취준생에서 도서관에서 진행하던 문화프로그램에 들어가게 된 계기로 신춘문예 참가와 국내 굴지의 광고 카피라이터 회사에 입사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하며, 꿈을 갖은 자에겐 기회가 온다며, 꿈을 가지라고 이야기 했다.

▲ 김이율 작가의 "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 저서에 기념 싸인을 받고 있는 마음북까페 독서동아리 회원들

 작가와의 만남에 참석했던 회원들은 김이율 작가의 에세이와 자기계발서등 작가의 생각에 대해 질문을 주고 받으며 첫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보냈다.

저작권자 © 한국독서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