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이 책의 작가는 신사임당의 재능을 알려주고, 그 재능으로 어떠한 일들을 하였는지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W.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한 아이가 박물관을 방문하면서 신사임당의 그림과 글을 보며 느끼는 감정들을 이야기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박물관 안내원이 신사임당의 작품에 대한 설명과 뛰어난 재능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자녀와 남편의 뒷받침으로 성공한 사례들을 이야기 하고 있고,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신사임당으로 인해 감동을 받은 한 아이가 신사임당처럼 열심히 노력해서 멋진 화가의 꿈을 키우는 이야기로 마무하고 있다.
 
H.
앞으로 나는 신사임당이 여자임에도 자신의 재능을 없애지 않고 열심히 하여 재능을 발휘한 것처럼 내 아들에게 어떠한 재능이 있는지 잘 살펴보고 그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해야겠다.
 
1. 나는 “고운 손길을 그림에 담다(신사임당)”이라는 책이 좋다고 생각한다.

3. 왜냐하면...
첫째, 멋진 여성상이기 때문에
둘째, 좀 더 구체적으로 신사임당에 대해 설명해줬기 때문에
셋째, 신사임당의 작품들을 볼수 있었기 때문에

1. 그래서 나는 “고운 손길을 그림에 담다(신사임당)”이라는 책이 좋다고 생각한다.
 
[내 마음속에 남는 한 문장]
나는 어떤 것을 잘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것을 더 잘하도록 노력하는 거예요. 숨겨져 있는 재능이 반짝일 수 있도록 말이에요. 
 
▲ 이정민(지은이) / (주)한국슈타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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