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를 채우고, 행동을 이끌며, 성장을 추구하라!"

 

▲ 김진호(지은이) / 인더북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시간은 가지만 5년후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을까?
삶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내는 목표가 없다면 5년 후의 모습은 아마 지금과 별로 다르지 않거나 더 불만족스러울 것이다. 
 
김진호 저자는 대기업 입사후 상사들의 모습을 보고 자신의 5년후, 10년후의 모습을 보았다. 그 모습이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인지 확신할수 없었고, 진짜로 원하는게 무엇인지 몰랐다. 그때부터 매일 새벽 3시45분에 일어나 책을읽으며 인생의 방향 찾기에 몰입했다. 30대 초반, 퇴사후 영어스터디 카페를 시작으로 퍼스널에너지코치로 강의하고 활동하고 있다. 늘 새로운 배움과 성장을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그는 책과 사람, 경험을 통해 깨달음을 얻을 때 마다 쓴 칼럼 ‘에너지 레터’, 에너지가 넘치는 작가나 CEO를 만나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기를 전하는 ‘에너지 인터뷰’가 특징이다.
 
 우리도 원하는 모습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가슴속 나침판을 열어 마음이 끌리는 방향을 정하자. 그 다음계획한 일을 실행할 시간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게 아니라 ,여유가 없어서 못하는 것이다. 무슨 일이든 끝을 가지고 시작하라!
 
 불안의 사회에서는 위안을 소비한다.‘힐링’이 트렌드가 되었다. 많은 이들이 꿈을 추구하는 대신 힐링을 원한다. 하지만 힐링은 해결책이 아니다. 100세 시대에 ‘헬조선’이라 불리는 현실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에게 포기와 힐링은 어떤 추진력도 되지 않은다.
 “지옥을 걷고 있다면 계속해서 걸어가라” 는 윈스턴 처칠의 말처럼 힘든 현실에서는 안주가 아닌 전진을 해야 한다. 변화를 일으키지 못하고‘괜찮다‘는 위로에 그친다면 힐링은 독이 된다. - 저자의 말 중에서 -
 
 ‘내가 누군가에게 좋은 에너지를 준다면 ,또 다른 누군가에게 좋은 에너지를 받는다.’
 
 퍼스널에너지코치 김진호의 2030을 위한 에너지 레터.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을 찾고 싶은분 불안을 뚫고 세상 밖으로 나아가야 할 청년들에게 담백하지만 에너지 넘치는 조언들이 담겨있는 ‘딜리버링 에너지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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