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이 책의 작가는 우리의 삶에서 잃어버린 꿈과 자존감을 되찾아 가는 과정이 주는 치유의 힘을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W.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소년 시절 IQ가 173이었지만 73으로 오인 받아 바보로 치부당하며 부당한 삶을 살아가는 빅터와 못난이 콤플렉스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로라의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서로를 통해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격려하며 도전해 나가는 빅터와 로라의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바보가 아니라 IQ 173의 멘사의 회장으로 성공한 빅터와 못난이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로라가 아닌 아름다운 작가로 성장한 로라의 모습을 이야기 하고 있다.
 
H. 
앞으로 나는 나 자신에 대한 자기믿음을 가지고 나의 꿈과 자존감을 높이는 인생을 살아 갈 것이다.
 
1. 
나는 호아킴 데 포사다가 쓴 바보 빅터가 자존감을 잃고 방황하는 청춘을 위로하고 용기를 주는 긍정의 힘을 가진 책이라고 생각한다.
 
3. 
왜냐하면,
첫째, 자신의 가능성을 믿으면 현실이 된다는 자기 믿음을 강조하고
둘째, 위기와 결핍은 곧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셋째, 우리 자신이 존재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1. 
그래서 나는 호아킴 데 포사다가 쓴 바보 빅터가 좌절하고 힘든 청춘들에게 자기 믿음의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빅터가 애프리사에 파격적인 채용방법으로 입사하는 과정은 한국의 취업현실과 많은 차이가 아쉽다.
  
내 마음 속에 남은 한 문장 : 나는 나의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겠다.

  

▲ 호아킴 데 포사다, 레이먼드 조(지은이) /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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