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형(지은이) / 개암나무
 작가의 말 첫 문구에 이런 말이 쓰여 있다.
 “진정한 대화는 잘 듣는 것에서부터 시작 되요.”
 
 작가는 사람과 사람이 서로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에서 이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

 경청의 소중함을 전하는 흥미진진 판타지 동화이다. 말을 더듬어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재희가‘내 말만이’마을에서 겪은 사건을 통해 귀 기울여 듣는 태도인 경청의 소중한 가치와 올바른 대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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