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이 책의 작가는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썼다.
 
W.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과 기차, 트럭, 비행기가 낮에는 일을 하다가 밤에는 일을 멈추고 쉬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소방차와 자동차도 밤이 되어 편안하게 쉬어야 함을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엄마가 따뜻한 말과 함께 아이의 이마에 뽀뽀하고 아이를 재우는 모습을 담고 있다.
 
H.
앞으로 나는 이 책에 나오는 엄마처럼 아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줌으로써 아이가 즐겁고 행복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1.
나는 이 책이 잠을 재우려고 애쓰는 엄마들과 잠들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3.
왜냐하면
첫째, 잠을 재우려고 애쓰는 엄마에게 장난감으로도 이야기를 만들어 아이에게 들려줄 수 있다는 좋은 방법을 알려주고 있고
둘째, 아이는 자기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를 들으므로 그 얘기에 친숙하게 집중할 수 있으며
셋째, 엄마는 이야기를 해주고, 아이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서로 더욱 친밀해진 가운데 스르르 잠에 들 수 있기 때문이다.
 
1.
그래서 나는 이 책이 잠으로 고민하는 엄마들과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잠자리를 선물하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책의 구성이 조금 복잡하여 처음 읽을 때 이해하기 어려웠던 점이 아쉬움이 남는다.
 
[내 마음속에 남는 한마디]

“자, 우리 아가도 잘 자렴” 

▲ 데니즈 다울링 모르텐센(지은이) / (주)한국슈타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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