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이 책의 작가는 아이들이 성장해가면서 피부색깔로는 어떤 사람인 지 알 수 없으며 편견없이 다양한 모습과 환경속에서 모두 소중한 친구라는걸 깨닫게 하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W.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깜장콩”이라 불리던 해님이가 어느날 유치원에 오지 않은 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해님이가 좋은 친구를 찾아 돌아오겠다고 부모님께 편지를 남기고 길을 떠나는 과정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해님이가새로운 친구를 찾게되는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편견의 벽을 허물고 사랑과 우정을 느끼며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갖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H.
앞으로 나는 다문화 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이며 아직 어린아이들이지만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라는 열린생각을 길러 주도록 노력 할 것이다.
 
1. 학생들에게 편견을 깨고 외모에 대한 바른 가치관과 모두가 친구가 되는 자연스러움을 터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측면에서 추천할만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3.왜냐하면 첫째. 그림책이 색감이 선명하여 아이들이 보기에 재미있게 표현되었고, 
 
둘째. 이야기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짧은 문장으로 전개되며,
 셋째. 아이들은 순수하고 착한 마음을 갖고 있으므로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터득하기 때문이다.
 
1.그래서 나는
김선희 작가의 “해님이가 사라졌어요”라는 책이 초등저학년 학생들에게 편견을 깨고 외모에 대한 바른 가치관과 모두가 친구가 되는 자연스러움을 터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측면에서 추천할만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책 내용이 너무 짧아서 조금 아쉽다.
 
“친구는 겉 모습이 달라도 사이좋게 지내는 거야” 

 

저작권자 © 한국독서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