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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목적이 있어야 하고 그 목적을 위해 몰입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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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태어날 때부터 못생기고 키가 작았던 난쟁이 피터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키가 더 이상 자라지 않아 다른 아이들로부터 항상 놀림을 받다가 분노조절장애 행동까지 보이게 되고 아이들과 싸움을 하며 억지로 학교에 다니는 피터의 생활을 이야기 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학교에서 우연히 들렀던 도서관에서 크리스틴 선생님이 피터에게 독서를 조금씩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는데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죽음과 매일 술을 먹고 폭언과 폭력을 일삼았던 아버지 때문에 결국 가출로 이어져 노숙자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크리스틴 선생님이 난쟁이 피터를 찾아내어 계속 공부를 지속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 수 있도록 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택시기사로 생활을 하던 피터에게 손님으로 타게 된 하버드 대학의 윌리엄 프랭크 교수가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책 이야기와 인생의 힘을 바꾸는 목적의 힘 이야기를 해주면서 피터가 하버드대학 로스쿨에 입학하여 법을 배운 후 돈 없는 많은 사람들에게 법률상담을 무료로 해주고 노숙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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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는 인생의 목적을 다시 생각해보고 전환하는 계기를 지금쯤 가져서 나의 목적을 이루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 것이다.

1. 나는 호아킴 데 포사다가 쓴 난쟁이 피터가 뚜렷한 목적이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목적이 얼마나 중요하고 강한지 알게 해준 측면에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3. 왜냐하면
첫째, 목적이 없으면 행동이나 실천이 없이 하루하루를 시간흘려 보내며 살기 때문이고
둘째, 목적을 가지고 행동함으로써 얻어지는 경험이 값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셋째, 값진 경험을 많이 함으로써 우리 인생의 변화와 기회를 빌미로 행복을 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1. 그래서 나는 호아킴 데 포사다가 쓴 난쟁이 피터가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쟁이 피터가 목적을 가지고 나서 하는 모든 일이 너무 쉽게 풀려나가는 이야기에 대해 그 과정이야기가 조금 부족한 점이 아쉽다.

내 마음속에 남은 한문장
“ 진정한 행복은 목적을 위해 몰입하는 데서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