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서교육신문
뉴스 기획특집 독서人 오피니언 독서&출판언 book파인더 讀한포토 리딩TV 讀한국방
최종편집 : 2020.1.24 금 20:48
독서&출판교육현장탐방
원리를 알면 통찰력이 생긴다는 조원용 건축사와 함께 하는 진로체험 활동
이순오 전문기자  |  avenue13@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8.16  10:21:0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2016년 7월 SO멘토링연구소 어린이기자단은 자신만의 노하우로 꿈을 펼쳐가는 조원용 건축사를 만나서 건축에 관한 체험활동과 여러 가지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조원용 건축사는 어린이기자단과 건축 체험을 하면서 겉보기보다는 원리가 무엇인지 깨닫고 그 원리를 바탕으로 한 통찰력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참여 어린이 기자단은 벽돌 쌓기, 나만의 연필꽂이 만들기, 지오데식 돔 만들기 등을 통해 건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건축사로써 가져야 할 시각과 건축의 기본 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경기도 광명시의 이상진 학생은(초5) “건축은 단순한 것이 아닌 사람을 생각하는 예술이다” 라고 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 준 조원용 건축사에게 감사했다.
 
   
 
 
원리를 알면 통찰력이 생긴다
 
인간생활의 기본 3요소인 의식주를 자세히 설명하는 조원용 건축사의 말에 어린이기자들은 눈 한번 깜빡이지 않고 집중해서 들었다
 
“의식주에서 주가 건축을 의미하며 주는 안식처의 의미도 있어요, 사람은 태어나서 한번도 건축을 떠날 수가 없어요. 그리고 건축에서는 지붕이 반드시 있어야 해요.
 
조아저씨는 최초의 건물인 동굴에 대한 설명과 건축이 내부의 공간인지 외부 형태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멘토링과 질의 응답을 이어갔다.
 
조아저씨는 건축사가 되기 위한 단계로는 5년제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3년 이상의 실무 수련을 마쳐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건축사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하는 어려운 과정이 남아 있다고 한다. 건축사 시험은 합격률이 약 5% 내외로 가장 어려운 시험에 속한다고 한다. 연 5000여명이 응시하지만 실제로 합격자는 300여명 수준으로 매년 건축학과를 졸업하는 학생 3600여명의 10% 수준이라고 한다.
 
이예선 어린이기자: 건축가로서 가장 보람 있었던 적은 언제인가요?
조원용건축사: 건축을 완료 한 후 건축은 정말 전문가에게 맡겨야 해라고 말 할 때가 가장
보람 있어요.
이순오 선생님: 창의력이란 무엇인가요?
조원용 건축사: 창의력은 관찰 이후에 생긴 통찰력을 실행 할 때 나오는 것이에요. 반짝이는 아이디어 만으로는 창의력이라고 보기 어려워요.
 
김영훈 어린이기자: 언제부터 건축사의 꿈을 가지게 되시고 어떤 계기가 있었나요?
조원용 건축사: 제 꿈은 목수였어요.  어린 시절 꿈을 목수로 썼더니 부모님 말씀이 “원용이가 건축가라는 단어를 몰라서 그랬구나 하셨어요. 성장하는 동안 꿈은 바뀌었지만 어느 순간 돌아보니 그 꿈을 향하고 있던 나를 발견할 수 있어요. 제가 건축학과를 선택했던 그 기준은 제가 가지고 태어난 재능이었고요 저는 이 재능을 발견하고 그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진로를 선택했던 것이에요.  미래에 어떤 일을 선택할 지 알 수는 없지만, 자신이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는지를 발견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
 
이금솔 어린이기자: 건축가로서 가장 힘들었던 때는 언제인가요?
조원용 건축사: 전성기인 50대가 올 때까지 참고 기다리는 것이 중요해요.  그것을 할 수 있다면 건축가로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답니다.
 
이상진 어린이기자: 선생님이 추천하시는 도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조원용 건축사: 첫째, 건축 생활 속에 스며들다. 둘째, 땅콩집 이라는 단어를 만든 구본준 기자 저서로서 우리 한옥이야기를 추천합니다.
 
이은솔 어린이기자: 조아저씨의 앞으로의 계획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조원용 건축사: 우선 제 목표는 지금과 같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건축사로 살아남는 것이에요. 지금은 건축 경기가 좋지 않기 때문에 저는 불황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어린이를 가르치는 조아저씨의 길을 교육자로서 잘 준비하고 싶습니다.
 
김성연 어린이기자 – 감동적이고 인상 깊은 건축물이 있으신가요?
조원용 건축사: 옛날에는 문화유산 같은 건축을 떠올렸어요. 그러나 요즘은 사람을 살리는 건축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어요. 사람들은 결국 가정 즉 집에서 잘 살아야 해요.  저는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집을 건축하는 것이 가장 감동적이고 인상 깊은 건축물이라고 생각해요.
 
김영훈 어린이기자: 건축가가 꿈인 청소년들은 무엇을 준비해야만 할까요?
조원용 건축사: 책을 읽는 것도 매우 중요해요.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사람을 많이 만나야 해요.  그래서 독서와 여행을 함께 추천합니다.  그 후에는 사색과 묵상이 필요해요.  늘 생각을 깊이 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깨달음을 얻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을 만날 때는 타인과의 소통 능력이 많이 향상 된답니다.
 
   
 
조원용건축가를 만나다
 
SO멘토링연구소 어린이 기자단은 조원용 건축가를 만나 멘토링과 건축 체험 시간을 가졌다.
 
조원용 건축가는 건축이란 인문학이다라고 설명한다, 왜냐하면 건축은 껍데기 + 빈 공간 = 건축,+사람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건축주는 건축가에게 설계 / 감리의례를 하고 시공자에게 공사의례를 한다. 건축사는 건축주에게는 설계 , 시공자에게는 감리를 한다. 시공자는 건축주에게 시공납품을 준다.
 
건축은 건축사 건축주 시공자의 관계가 좋아야 건축주의 마음에 드는 건물을 만들 수 있다.
또한 건축물은 기둥과 지붕이 있는 것이므로 유명한 건축물이 아닌 우리 집과 같은 아파트, 학교 , 도서관 , 백화점 등도 모두 건축물이다.
 
건축사 가 되려면 정말 어렵고 힘든 일 이라고 하셨다. 하지만 건축사라는 직업이 미래에는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처럼 만들어진 집에서 사는 것 이 아닌, 자신이 직접 원하는 집을 만드는 사람들이 늘어나 건축사라는 직업이 인정받고 크게 성공 할 것 이라고 조원용 건축가는 전했다.
 
 이렇게 조원용 건축가를 만나서 건축에 대해서도 배우고 여러 가지 만들기 체험 등을 하여 정말 좋은 시간 이였다. 앞으로 건축에 관련된 꿈이 있거나 건축사 및 건축가가 되는 것이 꿈인 모든 사람 들이 모두 그 꿈을 꼭 이루길 바란다.
 
어린이 기자 명: 구름산 초 6 이 금솔
< 저작권자 © 한국독서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성북구 길음2동 1070-24 태창빌딩 502호  |  대표전화 : 02-913-9582  |  팩스 : 02-913-9584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782  |  발행인 : (주)한국방송미디어그룹  |  편집인 : 김을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을호
Copyright © 2012 한국독서교육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ing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