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루에 얼마나 웃을까?

웃고 사는 사람, 웃지 않고 사는 사람. 여러분은 어느쪽에 속하십니까?
웃음이란 웃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웃음이란 웃는 사람. 웃지 않는 사람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다.
2016년 10월 8일 토요일 오후 4시 김효석&송희영 아카데미에서 민진홍 작가님께서 주최.
최고의 웃음 명강사 이요셉 소장님과(나만 나처럼 살 수 있다.
황태옥 저자님( 황태옥의 행복 콘서트 웃어라)의 강연으로 손벽을 치면서 크게 웃는, 박장대소의 시간을 보내고 올수 있었다.
‘웃음은 죽어가는 사람도 살릴수 있다’, ‘웃음은 암도 이길수 있다’는 말이 있다.
이런 말들을 수없이 들었지만, 솔직히 믿기 어려웠다.
하지만, 두 강사님의 강연을 듣고는 생각이 달라졌다.. 웃음은 죽어가는 사람, 암도 이길수 있다!라고 믿게 되었고, 그런 힘든 상황속에서 긍정의 마음으로 이겨내시는 분들을 응원해 드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바로, 가까이에 죽음앞에서 웃음으로 새로운 삶을 찾을수 있게 되었던, 황태옥 저자님의 이야기로 웃음이 정말 소중하고 누구에게나 필요한것이라 생각된다.
왜.. 실현은 나에게만 찾아오는걸까?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드라마, 영화속 주인공처럼
한번도 아니구..
두 번째 큰 병을 앓고 또 찾아온.. 암(뇌하수체종양, 배, 가슴, 갑상선)으로 하늘이 뚫리는 듯.. 펑펑 울고‘시련은 왜 나에게만 일어났나’를 물으며,, 한탄할 만도 하건만, 오히려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인내와 긍정으로 자신을 위로했다. 여자는 약해도 엄마는 강하다. “웃음은 암도 치유한다” 삶을 변화시킨 계기가 되었다. 임계점이 바로 ‘웃음’이였다.
삶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다! 의미있고, 행복하게!
아픔을 이기고 10년만에 저자가 되고, 10년의 삶, 내인생 10년을 강의로... 더 높이 뛰어오르는 힘(회복탄력성), 조그마한 일에도 긍정적인 변화 발견(긍정 심리 훈련)으로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 모든건 웃음이 가져다준 큰 선물이였다.
 
 
도대체 나 다운게 몰까? 생각해 본적 있나요?
‘나만 나처럼 살 수 있다’ 이요셉 소장님의 웃음 시간으로 그동안 웃었던 것 보다 더 많이 웃을수 있었다..
마트에 갈 때 손님이 있어야만 들어갈수가 있었고, 없으면 못들어 갔다. ..과자를 사고 싶어도 못들어갔다. 그만큼 자존감이 낮았고, 한때는 죽고싶을 만큼의 우울증으로 힘들게 보냈는데. 웃으니까(유산소 운동). . 내 자신이 변하게되었다. 자존감이 높아졌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든 것 마다 즐거웠다.
몸은 웃게되면 몸전체에 진동이 일어난다. 진짜 웃을때는 박장대소 하며 웃는다. 웃음도 남의 시선을 의식하기에 웃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타인과의 비교의식, 열등감이 나온다.(빈곤 의식)
풍요 의식이 있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진짜 나를 만날 때 기적은 일어난다.
기분이 좋아지면 기적은 일어난다.
 
 
이요셉 소장님께서는 암병동 환자들을 위한 웃음치료를 하면서 기분좋게 만들어 주시기게 환자분들이 믿기 힘들만큼 건강해지는 경우가 있다.
인생은 한마디로 표현한다면‘해석“이다. 억지로 웃어도 효과가 있다.
모든 사물을 볼때마다 웃는다. 웃음은 운동이다.
파이팅!!!하.. 하. 하..(유산소운동)
100일 웃고 났더니 우울증이 사라졌다. 웃을 때 크게 웃는게 좋다. 자신감이 생긴다.
숨이 끊어지도록 웃어라.. 필요하면 어떤 것도 할 수 있다. 웃으면 세포의 진동이 일어난다.
위기를 닥쳤을 때 울거나, 웃거나, 웃어버립니다. 어깨펴고, 웃음은 삶을 바꿔준다.
진짜는 선택하는 것이다.
직장암. 대장암25번 수술한 사람도 , 직장이 없어 백수라 해도 감사하다.
내가 나를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내가 달라진다 .내가 웃음을 선택할 수 있다.
삶속에서 웃어버린다.
입꼬리만 올려도 웃는 효과가 있다. 긍정의 마음을 갖고 많이 웃는 그런 삶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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