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회장 김을호)는 지난 12월 19일(월) 대원국제중학교에서 제13회 전국 청소년
독서 감상문 발표대회 단체상(교육부장관상)을 김응열 교장(대원국제중학교)에게 전달하였다.

▲ 왼쪽부터 이영구 이사장, 김응열 교장, 김을호 회장

2003년부터 시작 된 〈전국 청소년 독서감상문 발표대회〉는 전국 초·중·고·대학생에게 독서를 권장,
격려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진흥회에서 13년째 진행 중인 대회다. 올해 6월에 접수를 시작해 예선, 본선 진출자 가운데 대원국제중학교 학생 정유진(금상), 석윤수(은상), 심지아(동상), 김윤지(동상)을 수상
하는 기쁨을 누렸다. 

▲ 독서교육 업무제휴 모습

김을호회장은 “기록을 남기지 않는 독서는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앞으로 대원국제중학교에서 더 많은
훌륭한 독서가들이 탄생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구 이사장(학교법인 대원학원 교육학박사)은 내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김을호 교수 초청강연〉프로그램을 넣어 글쓰기의 중요성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독서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