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을호 회장은 지난 12월 20일(화) 혜화여자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누구나 쉽게 배우는 글쓰기' 강연을 열었다.
자발적으로 수업을 듣기 위해 모인 전교 2학년 학생들은 참여도와 집중력이 뛰어났다.
이후 홍덕표 교장(혜화여자고등학교)은 수업에 참여하지 못한 1·2학년 학생들을 위해 추가 강의를 계획했다. 또한 교사 및 학부모와 2017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김을호 교수의 ‘따따하131서평’ 교육을 의무화 하겠다고 밝혔다.
고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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