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새해 안성에서 1월 11일 서평전문가반 독서동아리 모임이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7번째 정기 모임을 가진 회원들은 서평지도사 3급 선정도서 "안녕 자두야 인성동화(배려)"를 읽고, 주제와 느낀점들을 나누었다. 이어 서평(김을호의 WWW131)을 작성하며,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올해도 안성 독서동아리팀은 책을 읽고, 서평을 쓰는 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읽은 책 한 페이지에 10원씩 기부하는 기부리더, 기부리딩에도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안성 서평전문강사반 독서동아리 회원들은 정유년 첫 모임을 가졌다.

 지난해 회원들은 국민독서문화진흥회(회장 김을호)에서 열린 서평전문강사반 수업을 수료한 전문 강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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