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여자고등학교 예비고1

▲ 제랄드 스테르 (지은이) | 프레데릭 스테르 (그림) | 최윤정 (옮긴이) | 바람의아이들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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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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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지즐레트가 자신의 가족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푸르푸에게 가족에 대해 물어보고 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자신의 가족과 다르다는 것을 깨달은 지즐레트가 상처를 받고 잘못 된 생각으로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고,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배우게 되고 사랑을 깨닫게 되는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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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는 때로는 가족이 밉고, 이해하지 못하게 되더라도 우리 가족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일상에서도 새기며 살아가겠다. 

1 나는 제랄드 스테르가 지은 '진짜 동생'이라는 책이 진정한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깨닫게 해 준다고 생각한다. 

3 왜냐하면
첫째 지즐레트가 자신의 가족과 다르다는 사실에 충분히 상처 받을 수 있음에도 다르다는 이유로 가족이 아니라는 것은 틀리다고 깨닫게 해 주었기 때문이고,
둘째 지즐레트가 상처를 입고 방황하는 모습을 본 오빠 지즐리가 지즐레트를 끝까지 자기 동생으로 생각하며 진심의 사랑으로 걱정해 주었기 때문이며,
셋째 푸푸르가 상처를 입은 지즐레트에게 가족은 자신과 다르다고 해도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해주고 소중히 대해주는 것을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1 그래서 나는 제랄드 스테르가 지은 '진짜 동생'이라는 책이 진정한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깨닫게 해 준다고 생각한다. 

2% 하지만 지즐레트가 상처를 입고 지즐리와 얘기 했으면 좋겠다는 점이 아쉬웠다.

[내 마음속에 한 문장]
거 봐, 자기가 어디서 왔는지 아는 건 중요하지. 근데 어쩌면 누가 자기를 좋아하는지 아는게 더 중요할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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