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철 (지은이) | 박정섭 (옮긴이) | 휴먼어린이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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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양심의 중요성을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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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만도 슈퍼 아들 구만도가 만두 파동으로 ‘불량 만두’ 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만도를 중심으로 주변 상황이 자꾸만 꼬이면서 만도에게 말 못할 비밀들이 쌓여 가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아빠의 비양심적인 행동으로 더 큰 비밀을 갖게 된 만도와 만도 가족이 양심 선언후 다시 행복을 찾아 가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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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는 위기 상황 속에서 쓰러지지 않고 기도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의지할 것이다.

 

1. 나는 정연철 작가 쓴 ‘만도 슈퍼 불량 만두‘가 위기 상황 속에서 좌절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힘을 낼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3. 왜냐하면,

첫째... 만도는 ‘불량 만두’라는 별명에도 불구하고 좌절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둘째... 영배의 괴롭힘에도 좌절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셋째... 불량배에게 얻어맞고도 좌절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 그래서 나는 정연철 작가 쓴 ‘만도 슈퍼 불량 만두‘가 위기 상황 속에서 좌절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힘을 낼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2%하지만 사람을 도깨비로 표현해 그린 점은 아쉽다.

 

[내 마음 속 한 문장]

“나는 궁금해 하는 엄마의 얼굴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쭉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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