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오일 (지은이) | 조경규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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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독거노인들이 죽을 때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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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외로운 독거 노인 막난 할미에게 정부에서 로봇 곰을 선물해준 이야기를 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막난 할미가 로봇 곰 덜덜이 얄밉기도 했지만 노래 대회 나가 상도 타고 오랜 만에 생일 노래도 듣게 되면서 조금씩 친해지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막난 할미가 로봇 곰 덜덜이 덕분에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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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는 로봇 곰 덜덜이처럼 편안한 친구 같은 사람이 될 것이다.

1. 나는 안오일 작가가 쓴 ‘막난 할미와 로봇 곰 덜덜’이 사회복지사를 꿈꾸고 있는 사람에게 덜덜이처럼 행복하고 즐겁게 해 주는 성격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3. 왜냐하면,

첫째... 로봇 곰 덜덜이 막난 할미에게 아들처럼 따뜻하게 대해 주었기 때문이고,

둘째... 로봇 곰 덜덜이 막난 할미가 아플 때 간호를 해 주었기 때문이며,

셋째... 로봇 곰 덜덜이 덕분에 좋은 일이 많이 생겼기 때문이다.

 

1. 그래서 나는 안오일 작가가 쓴 ‘막난 할미와 로봇 곰 덜덜’이 사회복지사를 꿈꾸고 있는 사람에게 덜덜이처럼 행복하고 즐겁게 해 주는 성격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2%하지만 로봇 곰 덜덜이 처음부터 막난 할미에게 예의 바르지 못한 점은 아쉽다.

 

[내 마음속에 남은 한 문장]

“친구, 태어나줘서 고마워. 싸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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