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한-연현중학교 2학교

서평자: 정수한

평  점: ★★★★★

도서명: 맹정승의 겸손

W.

이 책의 작가는 우리들에게 맹정승의 겸손함을 가르쳐주려고 이 책을 저술하였다.

W.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조선시대에 정승을 지내신 맹사성이란분은 평소에도 하인들을 데리고 다니지 않은 채 가마도 타지 않고 황소를 타고 다녔던 매우 겸손한 분이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 맹사성과 서울로 과거를 보러가는 선비가 같은 주막 같은 방에서 묵게 되면서 맹사성을 모르는 선비는 유식한 체 건방을 맹사성 앞에서 건방을 떠는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시골 주막에서 묵었던 선비가 과거에 합격해 시험관계자에게 인사를 드리려 나왔다가 시험관이 맹사성 이였다는사실에 놀랐고 자기의 건방졌던 행동을 사과하며 맹정승의 겸손에 크게 감동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이야기하고 있다.

H.

앞으로 나는 잘난 척하지 않고 겸손하게 행동할 것이다.

1.

나는 '맹정승의 겸손’이 우리들에게 겸손을 알려주는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3.

왜냐하면

첫째, 맹사성처럼 겸손 해질 수 있기 때문이고,

둘째, 자신의 건방을 사과하는 선비의 모습에서 용기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며,

셋째, 평소 나의 행동과 비교가 가능해 반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1.

그래서

나는 ‘맹정승의 겸손’이 우리들에게 겸손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선시대의 서울은 한양이기에 서울이 아닌 한양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쉬웠다.

[내 마음속의 한 문장]

“ 그 젊은이는 자기의 건방졌던 행동을 사과하며 맹정승의 겸손에 크게 감동을 받은 것은 두말할 것도 없는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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