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WWW 131서평교육'을 진행하다

3월 31일(금) 국민독서문화진흥회(이하 진흥회) 김을호 회장은 대전 국군간호사관학교 1, 2, 3, 4학년 생도들을 대상으로 서평 교육을 진행했다. 

▲ 김을회 회장은 국군사관학교 1, 2, 3, 4학년 생도들을 대상으로 서평교육을 진행했다.

진흥회 김을호 회장은 누구나 쉽게 배우는 글쓰기인 서평(따따하131) 작성법 교육을 대전 국군간호사관학교(이하 국간사) 생도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국간사는 투철한 군인정신과 훌륭한 인격을 겸비하여 따뜻한 마음과 아름다운 손길로 국군 장병의 건강을 지키는 군 의료의 핵심 주역으로 활약할 간호장교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김을호 회장은 근대 간호학의 창시자인 나이팅게일의 '겨자씨가 스스로 싹트고 뿌리내리는 위대함을 떠올려 보라'라는 말을 인용하며, "봉사와 희생정신을 담은 의료 개혁의 씨앗은 독서"라고 밝혔다. 또한 “독서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생도들이 독서문화에 중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글쓰기 비법을 전하며, "독서 후 자신의 계발과 진취적인 삶을 준비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출처-국군간호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는 대한민국 육·해·공군 정예 간호장교 양성의 임무를 지닌 4년제 특수목적 대학이다. 1951년 3월 육군군의학교 내 간호장교 양성 교육과정으로 개교한 이래 군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예 간호장교를 양성하는 데에 교육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육·해·공군 정예간호장교 양성의 임무를 지니고, 이후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여 군과 국민들의 건강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군 간호 지식 및 문화를 전승하고 창조·발전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진흥회 김을호 회장은 2016년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WWW131법을 직접 계발 및 저작권 등록을 했다. 현재 서평전문강사반, 학부모 서평단과 청소년 서평단을 이끌어 가고 있을뿐만아니라 1군사령부, 육군3사관학교, 203특공여단, 86정비대대, 12사단(성일 사단장), 36사단(이진성 사단장), 51사단(황인권 사단장)에 부름을 받아, 군장병 5,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서평법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WWW131 서평 10만인 양성 목표를 세우며 독서문화증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을호 회장은 직접 개발하고 저작권 등록한 WWW131서평법을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글쓰기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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