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영재원 학생

[저술 목적]

이 책의 작가는 유기 동물들이 겪는 아픔과 새로운 가족을 만남으로서 유기 동물들이 다시 행복해지는 과정을 ‘유기 동물’의 관점에서 서술 하였다.

[핵심적인 내용]

-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유기 동물 보호 센터에서의 동물들의 모습과, 언제 주인을 만날지 기대하면서도 불안해하는 유기 동물들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으며,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하나씩 떠나가는 자신의 동료들을 보며 ‘과연 자신은 좋은 주인을 만나 행복해 질 수 있는지’에 대하여 고민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유기 동물에게 다시 찾아온 ‘가족’ 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를 주인공의 경험을 통하여 서술하고 있다.

[실천 사항]

- 앞으로 나는, 이 책의 주인공 ‘랠프’처럼 사랑 받지 못하고,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하루, 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동물들을 사람들에게 알리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 ‘펫샵’ 이 아닌,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하는 것이, 개인에게도, 사회에게도 그리고 동물에게도 이득인 동시에, 동물학대를 막을 수 있는 가장 가능성이 높은 방법이라는 것을 말이다.

[주장, 평가]

-나는 이 책이 유기 동물을 보호 하자는 주장을 사람들이 가장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을 한다.

[이유]

첫째, 대화들을 통해 동물들이 느낄 감정과 고통에 쉽게 공감을 할 수 있다.

두 번째, 단순히 사람들의 입장이 아닌, 반대 ,즉, 동물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유기 동물의 입장에서 유기 동물 관련 문제를 봄으로서, 문제의 심각성이 더 크게 다가올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많은 사람들이 동물을 유기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알 수 있게 된다.

[결론]

-그래서 나는 이 책이 유기 동물을 보호 하자는 주장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또 그들이 쉽게 주장을 받아들일 수 있는데 매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2% 하지만,
해외의 책을 우리나라 언어로 번역한 책이기에 어색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 책을 읽다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생길 수 도 있을 것 같다는 점이 조금은 아쉽다.

 

저작권자 © 한국독서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