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눈에 보이지 않아. 그래서 말과 글이 필요해.”

 김을호 국민독서문화진흥회 회장(52)은 금일 제주납읍초등학교(교장 문명자) 유도부 학생 선수와 제주서초등학교 축구부 학생선수를 대상으로 경기력 향상 및 공부하면서 운동하는 학교운동부 확산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누구나 쉽게 배우는 WWH131서평교육’을 실시하였다.

▲ 김을호 회장이 제주납읍초등학교 유도부 학생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 독후삼다 독서동아리는 “정말 말하기와 글쓰기가 필요한 학생들이 학생선수들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김 회장에게 제주시에 소재한 제주초등학교 유도.축구 학생선수들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요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김을호 회장이 제주납읍초등학교 유도부학생선수들이 서평쓰기 지도를 하고 있다.

 한편, 학생선수들 대상으로 경기력 향상 및 공부하면서 운동하는 학교운동부 확산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누구나 쉽게 배우는 WWH131서평교육’에 관심을 보이는 유명 축구.야구 재단들과 협약을 체결하여 지속적으로 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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