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의 실제 모델이 된 일론 머스크의 꿈과 도전 이야기!

시대를 앞서가는 리더

일주일에 100시간씩 일하는 불굴의 노력가 일론 머스크는 영화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실제 모델이다. 페이팔, 테슬라, 솔라시티, 스페이스X 운영자인 그는 무일푼으로 시작해 천재 경영인으로 거듭났다. 나아가 인터넷, 항공우주산업 및 천연가스를 대체할 청정에너지를 개발하며 스티브 잡스를 뛰어 넘는 혁신가로 불린다.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인류의 미래를 꿈꾸다

“저는 실패나 포기를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가능성이란 처음부터 있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니까요.”-일론-
박신식 작가는 일론 머스크의 일대기를 그려내며 청소년들에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 책을 펴냈다. 유년시절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해도, 사업가로 경영난을 겪었어도 그는 포기를 넘어서 도전을 향해 질주하고 있었다. 이에 청소년들이 무엇을 원하고 꿈꾸던지 포기하지 않고 일론처럼 노력하길 응원하며 이 책을 저술했다.

일론 머스크의 책 사랑

책 속에는 무한한 세계가 펼쳐져 있다. 그 세계에서 꿈을 실현한 일론은 자주 사라지는 일이 있었는데 그럴 때면 가족들이 찾아 나서는 곳이 인근 서점이나 도서관이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3~4학년 시절 이미 그는 학교 및 마을 도서관에 있는 책을 모두 섭렵하고, 하루 10시간씩 주말에는 2권의 책을 읽기도 했다. 독서를 통해 인류의 미래를 변화 시킨 그의 독서력을 자녀들에게 지나치게 강조해도 무리가 없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