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리적 말하기와 글쓰기 능력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

 국민독서문화진흥회(회장 김을호)는 금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또래 서평지도과정을 진행했다. 김회장은 청소년 때부터 논리적 말하기와 글쓰기가 필요하다며 직접 개발한 “WWH131”서평을 통해 독서와 글쓰기 그리고 말하기까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IT가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오면서, 과거보다 글을 쓰는 일이 휠씬 많아졌다.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SNS나 인터넷 상에서의 활동에 글쓰기는 필수가 되었다고 강조하고 있다.

▲ 김을호 회장이 청소년 서평(문화감상평)기자단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을호 회장, 홍서현 학생, 송여진 학생, 백서진 학생, 최민혁 학생)

 금일 청소년 또래 서평(문화감상평)지도과정을 거친 청소년들은 ‘청소년 서평(문화감상평)기자단’으로 위촉됨으로써 대한민국의 독서와 문화를 이끌어갈 청소년 리더의 역할을 기대해본다. 

▲ 김을호 회장이 청소년 또래 서평(문화감상평)지도사 과정을 수료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을호 회장, 홍서현 학생, 송여진 학생, 백서진 학생, 최민혁 학생)

 한편, 서울대에서는 올해 자연대 신입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글쓰기 능력 평가를 실시하였고, 10~20% 학생들은 교수학습개발센터 교수들로부터 글쓰기 지도를 받게 된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서울대는 내년부터 전체 신입생들 대상으로 글쓰기 능력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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