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지자체 서평으로 완주시 비전 실현 희망

 2016년 10월 11일 '제1회 대한민국 책읽는지자체 대상'을 수상한 완주군이 지난 24일부터 책읽는 지식도시 완주를 위해 자녀교육을 위한 쉬운 글쓰기라는 주제로 '완주 으뜸 1004서평단' 특강을 진행했다. 

▲ 김을호 회장이 '완주 으뜸 1004서평단' 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완주중앙도서관)

 완주군이 주관/주최하고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이하 진흥회)가 후원하는 이번 '완주 으뜸 1004서평단'교육은 완주군 14개 도서관과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특강를 맡게 된 김을호 회장은 "작년에 이어 책읽는 지식도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완주군과 시민들의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다"며 8월 28일까지 진행되는 교육에 최선을 다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 김을호 회장이 '완주 으뜸 1004서평단' 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완주시 고산도서관)

 아울러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10만 완주시대, 완주미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독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완주 으뜸1004서평단'이 완주시의 비전을 실현하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완주시 자녀교육을 위한 쉬운 글쓰기 '완주 으뜸 1004서평단' 모집 포스터(완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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