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규범 초등 5학년

 

서평자 : 신규범

도서명 : 백마디 말보다 한 번의 포옹

저  자 : 전문명

출판사 : 토토북

연  도 : 2010년

 

Why : 이 책의 작가는 백마디 말하는 것보다 한 번의 포옹이 낫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What :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미국에서 두 아이가 태어났는데 일곱달 만에 태어나 인큐베이터 안에서 지냈는데 그러다 브리엘의 상태가 나빠져서 카이리와 같은 인큐베이터 안에 넣었는데 카이리가 브리엘을 안아 맥박과 호흡이 돌아온 이야기를 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아빠와 은정이가 처음 포옹할 때는 은정이가 화가 잔뜩 나서 하기 싫어했는데 점점 더 하니까 서로 포옹을 좋아하게 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혜원이가 친구와 부딫혀 울고 있는데 선생님이 와서 안아줬더니 울음을 그친 이야기를 하고 있다.
 

How : 앞으로 나는 포옹을 계속 할 것이다.
 

1 : 나는 전문명이 쓴 '백마디 말보다 한 번의 포옹' 이라는 책이 포옹을 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포옹에 대한 생각을 바꿔주는 면에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3 : 왜냐하면 첫째 : 브리엘이 아플 때 카이리가 안아줘서 브리엘의 맥박과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왔기 때문이고,

둘째 : 은정이도 포옹을 싫어하다가 계속 하다보니 포옹하는 것을 기다리게 되었기 때문이며,

셋째 : 혜원이가 아파서 울다가도 선생님이 안아주니까 울음을 그치고 진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1 : 그래서 나는 전문명이 쓴 '백마디 말보다 한번의 포옹' 이라는 책이 포옹을 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포옹에 대한 생각을 바꿔 주는 면에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2%하지만 54쪽에 피가 나와서 아쉽다.
 

내 마음속에 남은 한문장 : 포옹은 누군가를 격려하고 존중하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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