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w Yu-유창우

 

문화감상평자: 유창우

평점:✯ ✯ ✯ ✯ ✯

작품명: 박열

연출자: 이준익

제작사: 메가박스

연도: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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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연출자는 한국이 일제 시대  때, 다른 나라의  도움만  받으려고 하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나라를 구하려고 노력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 영화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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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전반부에서는 일제 시대 때 일본에 있었던  한국인들이  어떻게 대접받았고, 그 시련속에서도  행복이  있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고,

이  작품의  중반부에서는 ‘박열’이라는 사람이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고  대역죄라는  죄를  저질러  한국 사람들에게  독립의  희망을  품게 해주고자 했음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이  작품  후반부에서는 계획은  비록  실패했지만, 끝까지  나라의  독립을  위해  노력하고 일본이  저지른  잔악한  일들을  알리려고자  했음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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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두려움 없이  들이댈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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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준익  감독이 연출한  ‘박열’ 이라는  영화가  잊혀져버린  한국의  역사를  찾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했고,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는 공짜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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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첫째, 우리는 일상 생활을  고맙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하지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독립 운동가들이  없었으면  존재하지 않았을 것 이라는 점을 다시 상기시켜주기  때문이고,

둘째, 박열 같이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잊혀져 가고 있는 안타까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기  때문이며,

셋째,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죽음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것 이라고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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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이준익 감독이  감독한 ‘박열’ 이라는 영화가  잊혀져버린 한국의  역사와 자유를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들을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2%하지만(그러나)

지금까지  박열이라는 사람이,그리고  수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잊혀져 온 점이  아쉽다.

 

내 마음 속에  명대사

“내  끝까지  살아남아  일본이  한  일들을  모조리  파헤쳐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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