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호
서평자:유태호
도서명:행복동화
저자:양태석 지음
출판사:주니어김영사
연도: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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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아무리 불가능해 보여도 믿고 노력을 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과 용기를 아이들에게 주기 위해 이 책을 저술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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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주인공의 아버지가 1급 장애인이라는 사실에 대해 알리고, 그에 의해 피해 받는 아들의 스토리가 나온다. 하지만 그래도 주인공의 아버지가 꿈이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주인공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사라져서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엄마가 아빠가 꿈이었던 마라톤에 갔다는 것을 알아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아버지가 다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라톤을 끝내고 돌아오는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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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은 꼭 이루는 사람이 되겠다. 왜냐하면 나보다 힘든 사람들도 꿈을 이 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꿈을 이루어 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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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양태석이 쓴 ‘아빠의 희망 마라톤’ 이 많은 아이들에게 ‘나는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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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첫째, 열심히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영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고
둘째, 자신도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며,
셋째 자신이 이룬 꿈이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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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양태석이 쓴 ‘아빠의 희망 마라톤’ 이 많은 아이들에게 ‘ 나는 할 수 있다’ 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빠의 꿈을 믿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않은 가족들에게 아쉬움이 느꼈다.
<내 마음속의 한문장>
나는 이 책에서 아빠가 한 이 대사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인생은 어디서 출발했느댜가 중요한게 아니러 어디서 끝마쳤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