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준범 중학교 1학년

 

서평자 : 신준범

도서명 : 아름다운 철도원과 고양이 역장

저자 : 박상재

출판사 : 크레용하우스

연도 : 2015년

 

W 이 책의 작가는 이웃을 생각하여 작은 생명이라도 소중히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

 

W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고양희는 어릴 때부터 고양이를 좋아하게 된다. 양희가 여행을 떠날 때 역장님을 봤다. 그 후 나도 역장님처럼 씩씩한 역장이 되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양희의 아빠는 소방관인데 아빠가 한 할머니를 구하려다 질식으로 죽고 말았다. 그 후 양희는 아빠처럼 남을 잘 돕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양희가 역장이 된 후 사람들에게 의견을 제시한다. 고양이도 명예역장으로 시키자고 하니 사람들이 모두 찬성하여 고양이를 역장으로 임명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H 앞으로 나는 지금까지는 다른 사람이 위험해도 나도 당하고 싶지는 않으니까 무시한 적이 있지만 다른 사람의 생명도 소중하므로 위험에 처한 생명은 도와줄 것이다.

 

1 나는 박상재 작가가 쓴 아름다운 철도원과 고양이 역장이라는 책이 꿈과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역장이 꿈을 가지고 생명을 소중히 다루는 부분에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3 왜냐하면

첫째 철도에 아이를 구해내는 모습에서는 나를 희생해서라도 다른 생명을 소중히 여기겠다는 의지가 보이기 때문이고,

둘째 고양희는 처음에 멋진 역장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생활했기 때문이며,

셋째 꿈이 있어야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1 그래서 나는 박상재 작가가 쓴 아름다운 철도원과 고양이 역장이라는 책이 꿈과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역장이 꿈을 가지고 생명을 소중히 다루는 부분에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2% 하지만 다행이(고양이)를 역장으로 했을 때 승객이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직원끼리만 의논하여 고양이를 역장으로 한 부분이 아쉽다.

 

<내 마음속에 남는 한 문장>

"말 못하는 동물을 학대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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