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준범 중학교 1학년

 

서평자 : 신준범

도서명 : 구만이는 알고있다.

저자 : 홍종의

출판사 : 키큰도토리

연도 : 2015년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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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자기 이익, 욕심만을 챙기지 말고 남을 배려해주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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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돼지를 태우고 가는 트럭이 사고가 나서 그 안에 있는 돼지들은 산으로 도망간다. 그러자 마을사람들은 돼지를 잡기 위해 산을 둘러싸고 잡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사람들이 구석 곳곳을 뒤져 돼지를 모두 잡아낸 후 서로 몇 마리 잡았는지 내기도 하고 서로 고기도 나눠먹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학교에서 고속도로에 대한 글을 써 보라고 하니 지금까지의 일을 쓴다. 그러자 선생님이 이 정도면 상을 받을 거라고 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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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는 이 마을사람들처럼 욕심만 부리지 않고, 배려하고 존중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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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홍종의 작가가 쓴 구만이는 알고 있다 라는 책이 생명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이 책의 명식 형이 돼지를 풀어주지 않았으면 죽었다고 하는 측면에서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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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첫째 이 부분에서 아무리 돼지라도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고,

둘째 마을 사람들은 욕심이 많아 잡는데 명식이 형은 돼지를 풀어줌으로 생명에 대한 존중, 배려등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며,

셋째 너무 지나치게 욕심도 부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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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홍종의 작가가 쓴 구만이는 알고 있다 라는 책이 생명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이 책의 명식 형이 돼지를 풀어주지 않았으면 죽었다고 하는 측면에서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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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마을사람처럼 욕심만 부리다가 나중에는 욕심부리면 안 된다고 해야 하는데 오히려 잔치 이야기가 나와서 아쉽다.

 

<내 마음속에 남는 한 문장>

"어제 실려간 돼지들은 도살장에서 다 끌려가 죽었을 거여, 얼마나 불쌍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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