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지선생님과 함께한 또래서평 김시윤 문기초 5학년

 

서평자 김시윤 (안성 문기초 5)

평 점 ★★★★☆

도서명 백마디 말보다 한번의 포옹

저 자 정문명 지음

출 판 토토북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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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포옹이 아주 따뜻하고, 포옹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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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쌍둥이 아이 둘이 상태가 않좋았는데 한 아이가 더 나빠지자 언니가 포옹을 해서 아이가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온 이야기를 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아빠와 딸이 있는데 딸은 TV만 보고 아빠와 시간을 안보내서 아빠가 하루에 5번씩 포옹을 하자고 해서 처음할 때는 어색했지만 하다보니 아빠의 품이 아주 포근해졌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담임선생님이 울고 있는 혜원이를 안아주었더니 울음을 뚝 그쳤고, 싸우고 있는 친구들도 안아주고 매를 들지 않고 꼭 안아주고 수업을 마치면 꼭 안아준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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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는, 포옹을 많이 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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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문명이 쓴 ‘백마디 말보다 한번의 포옹’이라는 책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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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첫째, 포옹으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기 때문이고,

 

둘째, 아빠와 딸이 포옹으로 친해졌다는 것을 알려주었기 때문이며,

 

셋째, 선생님이 아이들을 포옹해서 아주 편안한 반이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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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정문명이 쓴 ‘백마디 말보다 한번의 포옹’이란는 책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겉표지가 너무 창백하고 하얗다.

 

[내 마음 속에 남는 한 문장]

“백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힘을 지닌 단 한번의 포옹으로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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