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자 이승준 중령 (제3공수특전여단)

평 점 ★★★★

도서명 폭설

저 자 존로코 지음

출 판 다림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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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폭설이라는 무시무시한 자연의 재앙 속에서 발휘된 꼬마의 지혜와 용기를 알려주고자 이 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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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월요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폭설로 집밖의 활동과 폭설로 인한 두려움이 증가하고 있는 풍경을 이야기 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주인공인 꼬마가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자신이 눈속을 헤쳐나가는 것을 결심하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마을 이웃들의 심부름까지 포함하여, 무사히 물건을 구매하고 집에 무사히 돌아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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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는 폭설에서 주인공 꼬마가 기지와 지혜를 발휘하여, 위기를 극복한 것처럼 타인을 돕는 이웃으로 지혜와 용기를 발휘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자세를 다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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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존로코가 쓴 '폭설'이 어린이들에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혜를 발휘하여 이웃과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른 생활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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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첫째, 폭설로 고립된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는 의연한 모습을 배울수 있기 때문이고,
둘째, 어린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지혜와 아이디어를 발휘하는 꼬마의 모습에서 자립심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며,
셋째,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이타심을 발현하는 것의 모범적인 행동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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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존로코가 쓴 '폭설'이 어린이들에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혜를 발휘하여 이웃과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른 생활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2%
하지만 삽화가 서양물화의 배경 및 풍경이었다는 점이 아쉽다.

내 마음 속에 남은 한문장
"이 일을 해낼 사람이 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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