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중학교와 경북대학교가 함께하는 KNU SW콘서트 -

 초전중학교(교장 최종남)는 지난 21일(월) 전교생(68명)과 함께 경북대학교 SW교육센터을 방문하여 교육체험을 하였다. KNU(경북대학교)와 'SW가치 확산을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 협약식'을 체결함과 동시에 SW 융합 미래사회에 대한 세미나에 참여함으로써 진로 설계와 다양한 교육을 체험할 수 있었다. 

▲ 초전중학교 학생들과 경북대SW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에서 초전중학교를 포함하여 3개 학교만 SW 중점학교로 선정되었으며 4차 산업에 대비한 미래인재양성을 목표로 타 학교에 비해서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질 높은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 초전중학교와 경북대학교 SW센터가 상호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정원일 교수는‘4차산업 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라는 주제로 주요국의 4차 산업혁명 현황, 에스토니아의 융합인재교육 등을 보여줌으로써 데이터를 사용하고 이를 통해 생각, 지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 KNU콘서트에 참여하고 있는 초전중학교 학생들과 관계자들의 모습

  최종남 교장은 "본교는 SW중점학교에 선정 되어 여러 프로그램으로 4차산업에 대비한 교육을 하고 있으나, 이번 경북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질적으로 부족함을 채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이번 MOU는 학생들에게도, 학부모님들에게도 학교에 대한 교육만족도도 크게 높아질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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