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중학교와 경북대학교가 함께하는 KNU SW콘서트 -
초전중학교(교장 최종남)는 지난 21일(월) 전교생(68명)과 함께 경북대학교 SW교육센터을 방문하여 교육체험을 하였다. KNU(경북대학교)와 'SW가치 확산을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 협약식'을 체결함과 동시에 SW 융합 미래사회에 대한 세미나에 참여함으로써 진로 설계와 다양한 교육을 체험할 수 있었다.
경상북도에서 초전중학교를 포함하여 3개 학교만 SW 중점학교로 선정되었으며 4차 산업에 대비한 미래인재양성을 목표로 타 학교에 비해서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질 높은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정원일 교수는‘4차산업 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라는 주제로 주요국의 4차 산업혁명 현황, 에스토니아의 융합인재교육 등을 보여줌으로써 데이터를 사용하고 이를 통해 생각, 지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최종남 교장은 "본교는 SW중점학교에 선정 되어 여러 프로그램으로 4차산업에 대비한 교육을 하고 있으나, 이번 경북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질적으로 부족함을 채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이번 MOU는 학생들에게도, 학부모님들에게도 학교에 대한 교육만족도도 크게 높아질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표현하였다.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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