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자: 유창우                               평점: ✯ ✯ ✯ ✯                      도서명: 전학의 달인  저자: 김학준                           출판사: 눈높이 창의독서                     연도: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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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의  작가는 학생에게 ‘전학’이란 것 이 힘든일이지만, 새로운 시작을 주어준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기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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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의  전반부에서는 주인공이 아버지의 직업때문에 거의 한달마다 새로운 곳을 이사를 간다고 이야기  하고  있고,

이  이야기의  중반부에서는 이사를 너무 자주 가다보니 친구를 사귀기 어렵다고 하지만, 이제 익숙해져 주인공에게는 쉬운일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이  이야기의  후반부에서는 친구는 멀리 있어도 친구라고 하지만, 또 다시 이사를 가게 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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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전학, 아니면 새로운 학년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면 나는 적극적으로 다가갈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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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상대가 학생들의 글을 엮고 그중에 김학준 작가가 쓴 ‘전학의 달인’이 전학이라는 것이 힘들지만, 또 새로운 기회라는 것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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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첫째, 전학을 가는 학생의 마음을 어른들도 이해할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고,

둘째,  유머도 있기 때문이며,

셋째,  공감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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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상대가 학생들의 글을 엮고 그중에 김학준 작가가 쓴 ‘전학의 달인’이 학생의 마음을 잘 알려주고 부모님에게 청소년의 마음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 한다.

2%하지만(그러나),

이야기가 짧아서 아쉽다.

[내 마음속에 남은 한문장]

“우리 이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