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자: 신연우 (호치민한국국제학교 6-3)
∎평 점: ★★★★
∎도서명: 진짜동생
∎저 자: 제랄드 스테르 지음
∎출판사: 바람의 아이들,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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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가족이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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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지즐레트가 자신이 진짜 가족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집을 나가서 동물들을 괴롭히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지즐레트가 자신이 입양됐다는 것이 너무 슬프고 놀라서 오빠에게 심술부리는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푸푸르가 지즐레트에게 너는 다르지 않다고 같은 가족이고, 오빠는 너를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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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는 동생이 입양아여도 항상 아껴주고, 차별하지 않는 언니, 누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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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랄드 스테르가 쓴 '진짜 동생'이 우리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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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첫째, 털색깔을 통해서 입양이라는 어려운 단어를 어린아이들에게 쉽게 설명해주기 때문이고,

둘째, 가족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껴야 하는 존재인지 알려주기 때문이며,

셋째, 모두 가족을 사랑하고 아껴야한다는 것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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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제랄드 스테르가 쓴 '진짜 동생'이 우리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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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조금 아쉽다.

[내 마음 속에 남은 한문장]
우리 오빠가 동생을 얼마나 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