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자 : 김한태 평점 : ★★★★

도서명 : 물의 공주

저 자 : 수전 베르데 지음

출판사 : 크레용 하우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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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아프리카 친구들의 고통을 생각하면서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아프리카 친구들에게 관심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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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주인공인 기기의 왕국에서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지만 깨끗한 물은 마을 가까이 볼 수 없음을 이야기를 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기기는 엄마와 함께 멀리까지 물을 뜨러 가야 하는 힘듦을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기기의 간절한 바람인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길 소망하며 물 부족 국가의 고통을 생각하며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관심을 가질 수 있길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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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는 무심코 낭비 하면서 사용했던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절약해야 겠으며 지금도 물이 부족해 힘들어 하는 국가의 이이들을 위해 내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찾아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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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전 베르데의 ‘물의 공주’를 통해 물 부족 국가의 어려움을 알게 되었고 물을 절약해야 겠다는 마음을 갖게 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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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첫째, 내가 생각 없이 써왔던 물이 낭비하면서 쓰진 않았는지 생각했기 때문이고,

둘째, 아프리카와 같은 물부족 국가의 어려움을 생각하고 무언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생각했기 때문이며,

셋째, 이 책을 통해 “물을 어떻게 사용해야 될까”라는 나의 마음가짐과 물 부족 국가를 돕겠다는 나의 마음가짐을 가진 것 그 자체가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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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수전 베르데의 ‘물의 공주’를 통해 물 부족 국가의 어려움을 알게 되었고 물을 절약해야 겠다는 마음을 갖게 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2% 하지만, 마무리 부분에 우리 나라도 물부족 국가로서 서로 다르지 않음을 알려주는 내용이 있으면 훨씬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다.

내 마음속에 남은 한문장

“언젠가 우리의 물을 찾을거야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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