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감상평자 :  채복희                 

평점:  ☆☆☆☆         

작성일 : 2018년 1월 7일 

노래명 : 바램             

작사.작곡가 : 김종환           

연도 :  2015

why (연출자는 왜 이 작품을 썼을까)/기획의도

이노래의 작사가는 ‘바램‘이라는 노래를 통해 인생 중년이후의 바쁜삶의 일정속에서 놓쳐버리기 쉽고 표현하지 못한 배우자의 배려와 사랑에 대해 소중함을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우고 알려주려고 이 노래를 작사했다.

what(연출자는 무엇을 말하는가?)/핵심적인 내용(줄거리)

이노래의 전반부에서는 앞만보고 달려온 일상의 삶에 대해서 노래하고 있고,

이 노래의 중반부에서는 너무 바삐 살아오면서 지치고 힘들 때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지친 삶의 무게에 버겁고 외로울 때 나를 달래주는건 정말 크고 대단한 것이 아닌 것임을 노래하고 있으며,

이노래의 후반부에서는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한 사람이며 그 사람의 말을 놓치지 말아야 함을 가장 가까운 사람, 옆 사람의 중요함을 노래하고 있다.

앞으로 나는 사막을 걷을지라도 가장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함에 감사할 것이며 아끼고 보물처럼 다룰 것이다.

131(닐쌈일)

1.(생각)

나는 김종환 작사의 ‘바램’이 우리 중년들에게 배우자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데 이만한 좋은 곡은 없다고 생각한다.

3.이유(왜냐하면/ 내 생각에 대한 이유 3가지)

왜냐하면

첫째, 너무 앞만 열심히 달려오느라 주위을 돌보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언제나 옆에서 항상 바라봐주고 함께해준 이도 그대이기 때문이고,

둘째, 세상의 욕심만 쫓으며 내가 지치고 힘들 때에도 잡아주고 함께한 이도 그대이기 때문이며,

셋째, 미움에도 서운함에도 사랑한다는 단 한마디의 말로 맘을 녹게 해 준이도 배우자 그대이기 때문이다.

1.(결론)

그래서 나는 김종환 작사의 ‘바램’이 우리 중년들에게 배우자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데는 이만한 좋은 곡은 없다고 생각한다.

2% 아쉬움

그러나,대체적으로 좀 우울감이 감도는 단순 멜로디와 가수노사연의 목소리가 좀 더 감미롭고 부드럽지 않은 게 아쉽다. 

[내 마음속에 남은 명가사]

인생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