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정욱 (지은이) | 백대승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17

<Why>
이 책의 작가는 다산 정약용을 통해 창의성 융복합을 알려 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What>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정약용이 학문을 연구하며 수원화성과 같은 건축 문화에 혁신을 가져온 이야기를 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백성들이 신분 차이 없이 모두 행복하게 살도록 천주학을 받아들여 생각의 틀을 바꾸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귀양살이하는 동안 제자양성과 학문에 몰두하며 목민심서를 완성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How>
앞으로 나는 이 책을 읽으며 글쓰기에 창의성 발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1 나는 고정욱 작가'다산, 조선을바꾸다'라는 책이 현인들에게 융복합 인재력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3 왜냐하면>
첫째 정약용이 정치가, 저술가, 교육자, 의사이자 건축가로 여러 전문성을 소화해 냈기 때문이며,
둘째 학문을 이용해 백성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곳에 활용했기 때문이며,
셋째 독서를 통해 제장양성과 500권의 집필을 이뤘기 때문이다.

1 그래서 나는 고정욱 작가'다산,  조선을바꾸다'라는 책이 현인들에게 융복합 인재력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2% 하지만>
이러한 용복합 창의성 마저 현대 인공지능에게 빼앗기지 않을지 의문이다.

<내 마음 속에 남은 한 문장>
기록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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