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1공수특전여단 3대대 서평지도사3급 자격증 전달식 가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이하 진흥회) 김을호 회장은 2018년 2월 7일(수) 육군 제1공수특전여단 3대대(중령 모세)에서 "WWH131 키워드(패턴)글쓰기" 서평지도사3급 자격증 전달식을 가졌다.

▲ 김을호 회장은 제1공수특전여단 3대대 서평지도사3급 자격증을 수료한 간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흥회 김을호 회장은 2월 7일(수) 육군 제1공수특전여단 3대대에서 지난 2주간 3개의 지역대 간부들을 대상으로 "WWH131 키워드(패턴)글쓰기"를 활용한 서평지도사3급 자격증 과정을 진행하고 수료한 60명의 간부들에게 자격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을호 회장은 전달식에서 "1공수특전여단의 독서생태환경과 지력전사 양성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신 오영대 장군님과 모세 대대장님, 김승원 대위님, 김종화 주임원사님께 큰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1공수특전여단의 모세 대대장은 "직접 대대를 방문해 준 김을호 회장님과 WWH131 키워드(패턴)글쓰기를 지도한 황윤지 서평강사에게 감사하다"며 "대대원들이 서평지도사3급 자격증 및 수료증을 이수하여 매우 보람차며 뿌듯해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3대대 김종화 주임원사는 "서평지도사3급 자격 수료식이 끝이 아니고 시작임을 인지하며 다른 대대원들에게 2차 확산되도록 알릴 것"이라며 "대대원들에게 서평지도자격수료 과정 및 간부들 독서동아리를 결성해 서평으로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믿음과 신념을 심어 주겠다"고 말했다.
 

▲ 김을호 회장이 육군 제1공수특전여단 3대대에서 간부들에게 서평지도사3급 자격증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

진흥회 김을호 회장은 지난해도 "讀한 국방이 서평에 물들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병영독서 활성화를 위해 독서코칭과 WWH131 키워드(패턴)글쓰기를 진행해 왔다.
이어 육군 제1공수특전여단, 제12사단 을지부대, 제36사단, 제3공수특전여단, 제1기갑여단에서 명예 지력지휘관으로 임명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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