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자 : 하선우 (대원국제중 1학년2반) 평점 : ★★★★

도서명 : 진짜동생

저 자 : 제랄드스테르 지음

출판사 : 바람의 아이들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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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어린이들에게 털 색깔이 다른 곰의 이야기를 통해 입양 되거나 피가 섞이지 않은 가족이라도 사랑은 존재하고 가정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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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자신이 엄마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입양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지즐레트는 크게 상처받아 슬퍼하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자신이 친자식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상처받은 지즐레트가 죄 없는 아기 새들에게 해코지를 하고 진흙 구덩이에서 뒹굴며 지즐리와 털 색깔을 같게 만들려는 행동을 통해 자책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푸푸르가 다른 색깔의 그릇을 만들어 자기가 어디서 왔는지보다 누가 자기를 좋아하는지가 더 중요한 것이라며 지즐레트에게 깨달음을 준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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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는 낳아준 부모님께 감사하고 열심히 효도하며 실망을 안겨드리지 않게 항상 내가 할 일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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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랄드 스테르가 쓴 “진짜동생”이 입양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가족의 사랑을 알려줄 수 있는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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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첫째, 자기가 어디서 왔는지 보다 누가 자기를 좋아하는지가 더 중요한 것이라는 말로 가슴이 따뜻해졌기 때문이고,

둘째, 내게 친 가족이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함과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었기 때문이며,

셋째, 앞으로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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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제랄드 스테르가 쓴 “진짜동생”이 입양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가족의 사랑을 알려줄 수 있는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2% 하지만, 지즐레트가 자신이 친자식이 아니라는 것을 모르다 갑자기 알게 된 이유가 나와있지 않았기 때문에 아쉽다.

내 마음속에 남은 한문장

“자기가 어디서 왔는지 보다 누가 자기를 좋아하는지가 더 중요한 것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