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자 : 권인우(한국삼육중학교)
평 점 : ****
도서명 : 콩 한쪽도 나누어요
출판사 : 도서출판 열다
연 도 : 2012
Why?:
이책의 작가는 평범한사람과 특별한사람이 구분되어 있는게 아니라, 꿈을 이루기 위한 조건을 위한 조건을 실천하는게 중요하다는것을 알려주려고 이책은 저술했다.
What:
이책의 전반부에서는 주인공이 대지진이라는 인생의 반환점으로 인해 자기자신의 중요한것을 잃고 자기 인생이 한순간에 뒤바뀌어버린 주인공의 아픔을 이야기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주인공이 대지진으로 인해 겪은 아픔, 트라우마등을 극복하려고 어쩌면 그 트라우마의 두려움조차도 이겨내기위한 주인공의 심리를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자신의 아픈 상처를 이겨내고 위기로 치닫은 자기 인생을 스스로 기회로 사용하여 개척해나가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How:
앞으로 나는 아무리 힘든 상황이 나에게 닥치더라도, 자신의 상처를 딛고 새삶을 살아가는 라오즈를 보며 다시 힘을 얻고 살아가도록 할것이다.
1.
나는 고수산나가 쓴 다리잃은천사의아름다운 삶이라는 책이 자기의 상처를 이겨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복돋아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3.왜냐하면
첫째, 이책의 주인공은 보통사람 들이 쉽게 겪을 수 없는아픔이 있는 사람 임을 보여줬기 때문이고,
둘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아픔을 스스로 이겨내려는 주인공의 태도를 보여주기 때문이며,
셋째, 그상처를 이겨내고 살아가는 어쩌면 상처를 지닌 독자들에게 모범이 될만한 주인공의 실화를 보여주고 용기를 주었기 때문이다.
1.
그래서 나는 고수산나가 쓴 다리잃은천사의아름다운나눔이라는 책이 상처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복돋아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내 마음속에 남은 한문장:
"지진이라는 끔찍한 비극은 라오즈의 꿈을 짓밟지 못했고,"